1. 청중 앞에서 연설을 할때는 항상 청중들이 빽빽하게 모여서 환호를 지른다. 그 장면을 본 미국의 여류 정치학자가 처칠에게 "총리님은 청중들이 저렇게 많이 모이는 것이 기쁘시겠습니다." "기쁘지요~ 그러나 내가 교수형을 당한 다면 두 배는 더 많은 청중들이 모여들거라는 생각으로 정치를 합니다" 2. 항상 늦잠을 잔다는 처칠에게 노동당 후보가 선거시에... "저런 늦잠꾸러기에게 나라를 맡길 겁니까 ?" 라고 하자, "저는 새벽4시에 못 일어납니다." 예쁜 마누라와 살다보니 늦잠을 잡니다. 저도 못생긴 마누라와 결혼했다면 4시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의회 출석이 있는 날에 늘 지각을 하는 처칠에게 야당의원들이 질책을 하자... "예쁜 마누라와 같은 침대에서 자 보십시요. 담부터는 의회출석 전날은 각..
1991년 가을연이은 태풍으로 일본 아오모리현(靑森縣)의 사과가 90% 정도 떨어졌습니다 애써 재배한 사과 90% 정도를 팔 수 없게 되자 사과를 재배한 농민들은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그 때도 결코 슬퍼하지 않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떨어지지 않은 나머지 10%의 사과에 떨어지지 않는 사과라는 이름을 붙여 수험생에게 10배나 비싸게 판매했습니다 떨어지지 않는 사과 라는 이름 때문에 수험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오히려 이익을 냈습니다 그는 태풍으로 땅바닥에 떨어진 90%의 사과를 의식하지 않고 떨어지지 않은 10%의 사과를 보았던 것입니다 어디를 보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집니다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입니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불평할 것..
정보통신분야 전문 온누리정보통신 행정사 원성만입니다. 2015년 군 전산장교로 전역한 후 정보통신분야의 행정사 업역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3년간 힘껏 달려왔습니다. 정보통신분야의 업역을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 기술적인 분야는 어렵다고 대부분 거부반응을 보이기 일쑤였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행정사 입장에서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접근이 막연하다고 판단하여 고심 끝에 쉽게 접근이 가능한 ‘개인정보보호법’을 행정사 업역으로 가져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펼쳐 왔습니다.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추진하다가 2016년 행정사협회와 인연을 맺게 되어 좋은 동지들과 ‘개인정보보호법’을 행정사의 업역으로 가져오기 위해 조직적으로 활동을 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행정사법 및 법무사법 개정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이슈들로 인해 결집된..
정보통신전문 온누리정보통신행정사입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그 이면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기사내용이 아닌가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066608 악의적인 목적의 해커가 도시의 주요전산망을 마비시키고, 몸값을 요구하면서 협박하는 것이 과거에 개봉한 '다이하드 4.0'에서 나오는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라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이 디스토피아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 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건이 한국에서는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한국은 국토면적이 작고, 고속도로와 같은 정보통신 인프라가 잘 발달해 있으며, 무엇보다 정부업무의 대부분이 ..
1. 야고보서 5장 11절(욥의 인내) -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 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 성경에 나오는 '욥'은 하나님이 사탄에게 허락하신 시험을 극복한 의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교회나 성격이 아닌 실존인물을 통해서도 '인내'의 교훈은 충분히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뇌성마비로 태어난 ‘빌 포터’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이 속한 회사인 '왓킨스'의 판매왕이란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거머쥐게 됩니다. - 행정사업을 하면서 정보통신분야의 업역개척을 위해 언제까지 인내해야 하는지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지만 '욥'과 '빌 포터'의 인내를 통해 다시금 각오를 다지게 됩..
1. 중용 23장 -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위의 구절은 배우 현빈이 주연하였던 영화 '역린'에서 나오는 중용의 한 구절입니다. - 영화가 크게 흥행하지는 않은 것으로 아는데, 영화의 대사는 제가 상당한 감동을 주었고, 나는 행정사로써 '민원인을 상대하고 업무처리에 있어 과연 정성을 다하고 있는가?'를 묻게 됩니다. - 어느 분야나 어떤 업무를 하든지 마찬가지..
1. (영화 베테랑)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 1천만 관객을 돌파해서 흥행했던 영화 '베테랑'에서 주인공 형사 역할을 맡았던 황정민씨가 했던 대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입니다. 영화의 장면 중에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에게 뇌물, 청탁 및 협박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수사을 방해하는데 그에 굴하지 않고 내뱉은 대사입니다. - 행정사업을 하면서 출입국, 제품인증 및 자동차등록 등 업무전반에 걸쳐 행정사법 위반행위가 도를 지나칠 정도로 심각하다는 것을 목도하였습니다. 물론, 가장 큰 책임은 저를 비롯한 행정사 전체가 업역을 개발하지 않고 그러한 행위들을 수십년간 묵인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 행정사와 브로커의 차이는 인허가관련 법적 자격이 있는가와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이를 ..
1. (중국속담) 늦는 것을 두려워 말라! 멈추는 것을 두려워 하라! - '不怕慢,只怕站!'이란 중국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늦는 것을 두려워말고, 멈추는 것을 두려워 하라'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 누구나 그렇듯 저또한 원대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행정사업을 시작하면서 정보통신분야의 업역을 개척하고 속된 말로 돈도 많이 벌면서 폼나게 살아보자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행정사에 대한 지위와 역할은 생각만큼 대단하지 않았고, 각오는 하였지만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절감하였고 지금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 굳이 교회를 다니지 않더라도 성경에 나오는 '골리앗과 다윗'의 이야기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내용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기초를 다지고 나라를 부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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