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전문 온누리정보통신행정사입니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관련 사건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기사의 내용과 같은 팬덤이 엄연히 법 위반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이나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자칫 2차 피해가 우려될 수 있음에도 마땅한 대안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보통신의 발달과 개인정보 - 영화 '본 레거시'를 중심으로 https://blog.naver.com/toughw0/221284852747 [겨자씨] 쥐약이 문제다 https://blog.naver.com/toughw0/221381293243 위와 같은 사항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청소년 수준에 맞는 개인정보보호법 교육이 시행되어 할 것으로 판단되..
1. 토론의 주제와 목표(탐색, 소재발굴, 문제발견, 아이디어 발굴, 해법모색, 갈등해결 등)를 분명히 한다. 2. 나를 드러내고 다른 구성원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토론그룹 전체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한다. 3. 다른 구성원들의 말을 경청하고, 적극적인 질문을 통해 의견과 주장을 정확히 이해한다. 4. 자신의 의견과 주장을 확실히 하면서, 다른 구성원들의 말에 때로는 지지하고 때로는 반대 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5.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과 주장과 다르다고 하여도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강요하거나 다른 구성원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인격모독을 하지 않도록 한다. 6. 토론의 진행자는 참여자가 균등하게 발언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하고, 토론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거나 과열되지 ..
하브루타는 나이, 계급, 성별에 관계없이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것을 의미 한다. 유대교 경전인 탈무드를 공부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이스라엘의 모든 교육과정에 적용된다. 유대인들만의 독특한 교육법이긴 하지만 공부법이라기보다 토론 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부모나 교사는 학생이 궁금증을 느낄 때 부담 없이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토론을 이어 가지만 답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만 한다.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지식을 완벽하게 체득할 수 있고 새로운 해결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하브루타의 또 다른 장점은 다양한 시각과 견해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하브루타를 하는 두 사람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 의견을 동시에 경험..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는 뜻으로,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휘두르는 경우를 말한다. 진(秦)나라 시황제를 섬기던 환관에 조고(趙高)란 악당이 있었다. 조고는 시황제가 죽자 유조(遺詔)를 위조하여 태자 부소(扶蘇)를 죽이고 어린 데다가 어리석은 호해(胡亥)를 내세워 황제로 옹립했다. 그래야만 자기가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기 때문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호해를 온갖 환락 속에 빠뜨려 정신을 못 차리게 한 다음 교묘한 술책으로 승상 이사(李斯)를 비롯한 원로 중신들을 처치하고 자기가 승상이 되어 조정을 완전히 한 손에 틀어쥐었다. ‘이제 내 세상이다.’ 조고는 입을 다물고 있는 중신들 가운데 자기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자를 가리기 위해 술책을 썼다. 어느 날 사슴 한 마리를 어전에 끌어다 놓고 호해..
진(秦)나라를 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킨 항우(項羽)가 쥐루[鉅鹿]의 싸움에서, 출진(出陣)에 즈음하여 타고 온 배를 가라앉히고 사용하던 솥을 깨뜨렸다는 고사에서 온 말 《사기(史記)》 〈항우본기(項羽本紀)〉편 진(秦)나라 말기 영웅들이 천하를 다툴 때의 이야기이다. 급격히 추진된 진나라의 통일정책과 대국민 토목공사 등으로 백성들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민심이 동요하기 시작하자, 진 시황제 말년에 극단적인 탄압정책이 시작되었다. 진나라의 폭정을 견디다 못한 백성들은 시황제의 죽음을 계기로 여기저기서 들고 일어났다. 이에 진나라는 장군 장한(章邯)을 내세워 항량(項梁)을 정도(定陶)에서 대패시키고 그를 죽게 했다. 장한은 이 승세를 타고 조왕(趙王)을 크게 격파하고, 쥐루를 포위하였다. 그러자 이에 맞서 항량의..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고, 늙고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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