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큰 이득을 보기 위해서는 '비윤리적인 선택'을 하거나 편법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심리학자 피터 골위처박사에 따르면 단기적인 관점에서 이 생각은 사실일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비 윤리적인 선택은 한 기업을 넘어 세계경제 불황까지 부를 수 있는 어리석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피터 박사가 연구한 '잘못된 유혹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는 3가지 방법입니다. 1. 안전장치를 만들라. - 사람의 선한 면을 끌어내는 신앙생활, 기도 등은 자기통제력을 높여준다. 2. 신뢰할 수 있는 멘토를 두라. - 실력과 승진 뿐 아니라 도덕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가 필요하다. 3. 상황을 가정해 보라. - 만약 상사가 불법적인 일을 시킨다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미리 그려보는..
한 젊은이가 새로운 일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향을 떠나기 전,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노인을 찾아가 가르침을 부탁했습니다.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글을 쓰곤 쪽지를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지난날 내 삶을 이끌어준 인생의 비결이 있지. 하지만 지금은 그 절반만 알려줄걸세. 나머지는 자네가 다시 돌아왔을 때 알려주겠네." 젊은이는 노인이 준 쪽지를 펼쳐보았고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서른 전에는 두려워하지 마라] 어느덧 세월이 흘러 청년은 중년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왔고 약속대로 노인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노인은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고 실망한 채 집을 나서는데 누군가가 그를 불렀습니다. "잠깐만 기다리세요. 아버님이 남기신 쪽지가 있어요. 언젠가 당신이..
톨스토이의 동화 '황제와 청소부'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왕국의 황제가 큰 잔치를 베풀며 이날 참석자 중 가장 아름다운 손을 가진 사람에겐 왕과 왕후 사이에 앉게 하고 금과 보석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손톱을 다듬고 향수를 뿌리고 손에 좋은 것들을 덕지덕지 바르며 자신이 뽑히기 만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왕이 그 영광의 주인공을 뽑았고 그는 다름 아닌 궁전의 청소부 할머니였습니다. 하지만 평생 일만 해온 청소부의 손은 보기 민망할 정도로 거칠고 주름졌습니다. 그 손을 본 사람들은 모두가 이상하게 생각했고 왕은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이 손은 땀과 수고 그리고 성실로 장식된 가장 아름다운 손이다." 지금 당장 눈앞에 결실이 보이지 않더라도 인내와 성..
1951년 아일랜드 강변에서 사냥을 즐기던 '기네스 양조회사(Guinness Brewery)' 사장 휴 비버 경은 검은가슴물떼새가 너무 빨라서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고 합니다. 집에 돌아온 그는 검은가슴물떼새와 관련된 기록을 샅샅이 뒤졌지만, 참고할만한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때 든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혹시 검은가슴물떼새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는 아닐까?' 그러한 궁금증을 시작으로 '진기한 기록'을 담은 책에 대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그리고 1955년 8월 27일 198쪽의 양장본에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 영국과 세계 최고 기록들을 수록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연속 출간물이 발간되었습니다. 바로 '기네스북'입니다. 검은가슴물떼새를 잡으려다 실패하자 그 새가 가장 빠른 새일 것이..
1428년 세종의 재위 10년째 되던 해 '김화'라는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을 보고 받은 세종은 심히 탄식하며 "내 덕이 없는 까닭이로다"라고 크게 자책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신하들을 소집해 백성들을 교화할 대책을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세종의 물음에 허조라는 신하가 대답하였습니다. "형벌 제도가 관대하여 이런 일이 생긴 것이니 법을 강화하여 엄히 다스려야 합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변계량이라는 신하가 고개를 저으며 말하였습니다. "법을 강화해서 될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교훈이 될 만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어서 스스로 효행을 깨치게 하소서" 이에 따라 윤리, 도덕 교과서 제작을 추진하였고 모범이 될 만한 효자..
명석한 학생들만 모인다는 한 의대에서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두 명의 학생이 있었습니다. 이 두 학생은 서로의 의학지식을 뽐내기 위해서 지나가는 환자들을 보며 환자의 병명 맞히기 내기를 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학생이 병원 복도를 걷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매우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허리를 숙이고 엉거주춤하며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한 학생이 말했습니다. "저 남자의 모습을 보니 분명히 류머티즘 관절염이야." 그러자 다른 학생이 다시 말했습니다. "천만에, 저 남자는 허리 디스크가 틀림없어 보이는데" 그렇게 두 학생은 서로 자신의 의견이 맞는다며 옥신각신 싸웠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가 학생들에게 가까이 오더니 아주 힘겹게 물었습니다. "저... 화... 화장..
1. 비전을 가져라 2. 나의 역할을 확인하라 : 자신을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라. 3. 분명한 목표를 정하라 : 나의 역할을 확인한 후에 각 영역에서 분명한 목표를 정하라. 4. 우선순위를 정하라 : 구체적으로 할 일들을 생각하고 목록을 만들고 우선순위를 정하라. 5.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 우선 순위 1번을 먼저 하라. 6. 중요한 일을 미리 시작하라 : 시간 관리의 핵심은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에 얼마나 우리의 시간을 의도적으로 투자하는가에 있다. 7. 위임하라 : 위임이란 당신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고 그 남은 것을 당신이 하는 것이다. 8. 의도적으로 무시하라 : 나중에 해도 되는 일은 의도적으로 무시하라. ..
한 아버지와 아들이 무엇인가 올려다보고 있습니다. 그건 다름 아닌 사과나무에 달린 탐스러운 사과였습니다. 이때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저 사과를 하나 따서 반으로 쪼개 보려무나" 아들은 아버지의 말씀대로 사과를 하나 따 반으로 쪼갰는데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아들아, 무엇이 보이느냐?" "네, 씨가 보입니다." "그럼 그 씨도 다시 쪼개 보려무나" 아들은 작은 씨를 칼로 쪼개었습니다. 아버지는 다시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이번에는 무엇이 보이느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어리둥절해하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네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 작은 씨에서 저 큰 사과나무가 자라난 것이란다." 우리는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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