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행정연구원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전세계 보급순위 1위이며, 전체인구의 70%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누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주인이 스마트해야 스마트폰' 이라고 합니다. 제 주변의 지인분들만 보아도 전화걸기/받기, SNS(카카오톡 등) 주고받기 및 사진찍기 기능 이외 스마트폰의 스마트한 기능(?)을 대부분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의 기초적인 기능은 각 지자체나 단체 등을 통해 배울 수 있겠지만, 업무활용에 대한 부분을 중심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고자 하니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구글 캘린더에 대한 내용을 적습니다. 1. 스케쥴 관리의 필요성? - 대기업이나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이나 직장인이라도 ..

감리교의 창시자 요한 웨슬레가 살았던 당시의 영국사회는 '아동학대, 남녀차별, 노예제도, 빈부격차' 등 각종 사회문제로 얼룩져 있었음에도 교회들은 이러한 문제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 웨슬레는 말로만 이웃사랑을 외치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하자며 '성서에 나온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이란 뜻의 '메쏘디스트(methodist)' 운동을 전개하였고, 이러한 삶의 실천을 위해 다음의 7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던졌다고 합니다. ​ 1. 기도를 충분히 하고 있는가? 2.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있는가? 3. 모든 경우에 감사하는가? 4. 지나친 욕심을 내진 않는가? 5. 옳은 일을 하지 못할 만큼 두려워하는 것이 있는가? 6. 내 중심에 임재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가? 7.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발간한 2019년 개인정보보호 연차보고서이며, 개인정보보호관련 업무 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호주인 '보니 웨어'는 다니던 은행을 그만두고 자신의 꿈을 위해 무작정 영국으로 떠났습니다. 하고 싶던 작곡 공부를 하며 생활비를 벌다보니 닥치는 대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특히 병원 호스피스 일을 자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성격이 살가운 탓에 환자들에게 묻지 않아도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속속들이 보니에게 말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말을 적어서 잘 정리한 보니는 생의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5가지 후회를 가장 많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1. 나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남들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며 살았던 일 2. 일을 너무 열심히 하느라 정말 중요한 가정을 소홀히 한 것 3.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 감정을 너무 억눌렀던 것 4. 보고싶은 친구에게 연락을 미룬 것(심지어 ..

해당 언론기사의 경우 몰카/성범죄 관련 정부특단의 대책으로 여성가족부에서 리벤지 포르노에 대해 삭제비용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정보통신과 범죄의 특성 상 신속한 지원과 처리가 필요한 부분임에는 당연히 동의하나 디지털장의사 관련 법제화가 되지 않은 현시점에 법령에 대한 이해와 대응이 부족한 사설업체의 활동에 대해 정부자금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염려됩니다. 디지털장의사 관련 법제화 및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으며, 법률관련 업역에 해당되는 바 법률자격사(행정사) 스스로 이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569

미국의 유기농 식품 판매점인 '홀마트'에서 바코드 스캐너가 고장이 난 적이 있습니다. 때마침 연말이라 음식을 사러 많은 사람들이 몰렸는데, 단시간에 수리가 되지 않아 줄이 길어졌고 이내 불평하는 손님들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매니저가 판매대 위에 올라가 크게 외쳤습니다. ​ "고객 여러분 죄송합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낭비하게 할 수 없으니 지금 들고 있는 식품들은 그냥 들고 가시고, 혹시나 금액을 지불하실 분들은 입구에 놓인 자선모금함에 넣어주시면 전액 기부토록 하겠습니다." ​ 이 말 한 마디에 짜증 난 고객들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때 손해를 본 금액은 한화로 약 400만원 정도였는데, 이 사건이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홀마트'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고 미국 전역에 10..

법률업역 분쟁관련 기사가 증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인구 1억이 넘는 일본과 비교해도 한국의 변호사수가 많은데다 로스쿨제도 도입 이후 변호사수는 오히려 증가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보입니다. ​ 법무사, 행정사, 세무사 및 공인중개사 등 법률자격사의 수가 상당함에도 한정된 업역에서 경쟁이 격화되면 기사의 내용과 같이 힘과 정치의 논리로 유리한 변호사업계에 유리한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법령이 개정될 것으로 판단되며, 업역분쟁은 갈수록 심화될 수 밖에 없어 자칫 법률업계 전반의 공멸을 가져오게 될까 염려됩니다. ​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인공지능(AI)의 등장은 산업전반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우를 범할 것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업역개발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

운영체제 시장의 전세계 90% 이상을 독점하고 있는 MS가 저작권 위반관련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https://toughw.tistory.com/213 위의 블로그를 통해 문제점을 제기한 바 있지만, 정식 유통사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에 비해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에 대해 누구라도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다고 판단되며, 기사의 내용과 같이 만약 불법적인 경로로 유통된 것으로 판명될 경우 향후 저작권 위반관련 상당한 진통이 있을 걸로 보입니다. 언론기사의 제품이 정식으로 유통할 수 있는 정품이라면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양성화시켜야 하겠지만, 정품이 아니라면 저작권 침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심과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경제] MS, 쿠팡·티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