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0년 경 미국의 록아일랜드 철도회사에서는 일리노이주와 아이오와 주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다리를 놓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당시는 증기선 회사들이 큰 호황을 누리고 있었던 때여서, 강을 통한 운송에 대한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증기선 회사들의 심한 반대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는 대형 소송으로 이어졌고, 상대적으로 부유했던 증기선 선주들은 당시 매우 유명했던 위드 변호사를 고용했습니다. 법정에서 최후 진술을 맡은 위드 변호사는 2시간여 동안 청중들의 혼을 완전히 쏙 빼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논쟁으로 인하여 종국에는 미국이 패망하고 말 것이라는 암시까지 덧붙였고, 진술이 끝난 후 법정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다음으로 록아일랜드 철도회사 측 변호를 맡은 한 ..
연나라 소왕은 제나라의 기습공격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천하의 인재들을 모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인재들을 불러모을 뾰족한 방법이 없었다. 소왕은 현자 곽외에게 인재들을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돌아가신 부왕의 원수를 갚으려면 현명한 인재들이 필요하오." 그러자 곽외가 말했다. "천하의 인재들은 여기저기 숨어 있습니다. 그들을 일일이 찾아가 불러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제발로 걸어서 연나라로 오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되겠소?" "먼저 저를 쓰십시오" 소왕은 영문을 몰라 자세히 말해달라고 하자 곽외가 천리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옛날에 어떤 왕이 천리마를 구하려고 애를 썼으나 몇 년이 지나도록 구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말단 관리가 왕을 찾아와 자기에게 1..
미국의 한 대기업 CEO가 지하도를 건너다가 길거리에서 연필을 팔고 있는 걸인을 보게되었습니다. 다른 행인처럼 그 CEO도 1달러만 주고 연필을 받지 않고 그냥 지하도를 건너갔습니다. 지하도를 얼마 지나지 않아 CEO는 갑자기 걸음을 멈춰서서 왔던길을 돌아 걸인에게 다가갔습니다. "방금 제가 1달러를 드렸는데 연필을 못받았군요. 연필을 주셔야지요." 걸인은 처음엔 어이 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냥 1달러를 주고 지저분한 연필을 갖고가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자 연필들 좀 봅시다. 이 연필 한자루가 좋겠군요. 사장님" 그러자 거지는 또 다시 이상한 표정으로 CEO를 쳐다보았습니다. "이제 당신은 더이상 거지가 아닙니다. 당신도 저와 같은 사업가입니다." 매일 연필을 들고 돈을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었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와 노인까지 합쳐서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키스칸이 되었다 [출처]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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