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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자 수영선수 채드윅은 모험가였습니다.
1950년 8월 8일, 그녀는 수영으로 13시간20분 만에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건넜습니다.
이는 종전 기록을 1시간11분이나 단축한 것이었고, 그녀는 다시 1년 후 16시간22분 만에
영국에서 프랑스로 건넜습니다.
쓰라린 실패의 경험도 있었다. 52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 그녀는 34세의 나이로
미 캘리포니아 카타리나 섬에서 롱비치까지 34㎞를 수영으로 횡단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출발 후 15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의 몸은 찬 바닷물로 얼어붙었습니다.
게다가 짙은 안개로 건너편 땅을 볼 수 없어 결국 800m를 남겨두고 포기했습니다.
실패의 원인은 피로나 추위가 아니라 목표를 볼 수 없게 한 안개였습니다.
두 달 후 같은 코스에 재도전한 그녀는 성공했습니다.
그때도 역시 짙은 안개로 해안선이 보이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땅이 저 건너편에 있다’는
목표의식을 잃지 않았습니다. 한번의 실패에서 얻은 목표의식이 성취의 힘이 된 것입니다.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오범열 목사<성산교회> 칼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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