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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양식

지혜의 원천은 고난과 역경

터프가이원 2021. 2. 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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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 있는 막스 플랑크 교육연구소는 15년 동안 1,000명을 대상으로 '지혜'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책임자인 우르술라 슈타우딩어 박사는 지혜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1. 나이가 많다고 더 지혜로운 것은 아니다.

2. 어린시절 창조적인 사람만이 나이가 들면서 지혜로워진다.

3. 역경이나 고난을 극복한 사람이 더 지혜롭다.

4.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경우 더 지혜롭다.

5.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의 어두운 단면을 일찍, 더 많이 체험했다.

우르술라 박사는 이 결론을 종합해

"14세 부터 23세 사이에 인생의 문제를 더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지혜롭다"라고 요약했습니다.

모두가 피하고 싶어하는 고난과 역경이 오히려 모두가 가지고 싶어하는 지혜의 원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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