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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망(인터넷 등)의 급속한 보급으로 인해 스마트폰 등 생활의 편리를 누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사이버비방이나 악성댓글 등 인터넷의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인터넷 윤리교육인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아인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정부차원에서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보이나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와 마찬가지로 교육을 시행하는 전문강사에 대한 구체적인 자격요건이나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윤리교육에 있어 전문가(행정사 등)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단순한 흥미위주의 '수박 겉핥기식' 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시장이 정착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이트 링..
기독교를 믿는 사람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오병이어(떡 5개와 작은 물고기 2마리)'의 기적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겁니다. 인간의 이성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은 종교의 각본에 짜여진 스토리로 여기는 경향이 있기도 하나, 종교적이고 결과적인 기적의 관점을 떠나 기적이 일어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생각해 보았을까요? [설교말씀 요약] 1. 예수 그리스도는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졌음 -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로마의 압제 아래 신음하고 있었고, 메시야에 대한 희망을 품고 예수님의 산상복음을 듣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왔지만 정작 먹을 것을 걱정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백성들을 긍휼히 바라보았음 2. 제자들과 달리 예수는 굶주린 백..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눈부신 성과를 보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중에 한 명의 이야기입니다. 그도 역시 한국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용사로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준 사람입니다. 그는 군 복무 시절 참가한 군인 마라톤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마라톤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960년 로마 올림픽에 대표선수로 선발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선수 중 하나가 축구를 하다 발목을 다쳐 그가 엉겁결에 올림픽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갑작스러운 합류 때문에 준비된 신발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맨발로 42.195km를 달려 결승선인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통과하자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2시간 15분 16초 2'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그는 '맨발의 아베베'라 불리는 전설적인..
한때 테니스 스타를 꿈꾸던 대학생이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꿈을 접게 되었습니다. 이후 세탁소, 케이블 방송, 자동차 운전 학원, 실외 광고 업체 등 여러 가지 사업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낙담해서 머리를 식힐 겸 떠난 아르헨티나 여행에서 그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가 그곳에서 본 것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신발'이었습니다. 바로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즐겨 신는 '알파르가타'라는 신발이었습니다. 부드러운 캔버스 천으로 된 이 신발의 품질을 개선해 외국에 팔면 인기를 끌 것 같았습니다. 두 번째는 '맨발'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가난한 아이들이 신발 살 돈이 없어 맨발로 돌아다니는 모습을 가슴 아프게 보았던 것입니다. 당시 아르헨티나에는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은 발에 상..
미국 스탠퍼드대학에 다니는 한 학생이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다녔습니다. 학자금과 생활비가 필요한 학생은 며칠을 이른 새벽부터 일자리를 찾아다녔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거의 포기상태에 이르렀을 때 한 회사의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를 발견한 학생은 회사로 찾아가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 누구보다 성실합니다. 어떤 일이든 다 잘할 수 있다는 장담은 못 하지만 무슨 일이든 정말로 열심히 하겠다는 것은 장담할 수 있습니다." 학생의 말을 들은 채용 담당자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열성적인 모습이 보기 좋네요. 그런데 혹시 타자기를 다룰 줄 아시나요? 타이프를 칠 줄 안다면 지금 당장 일을 시작하게 해 주겠습니다." 아직 컴퓨터가 대중적으로 보급되기 전 시절 대부분의 서류는 수기나 타자기로 작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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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우리는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순기능 뿐만 아니라 저작권침해, 사이버비방/명예훼손, 사이버도박/중독 등 심각한 역기능에도 노출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인터넷은 생활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고, 활용에 있어 역기능을 줄이고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새로운 규범인 '정보통신 윤리'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던 차에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IEQ(인터넷 윤리자격)를 접하게 되었고, 얼마 전 시험에 응시를 하였습니다. ※ 포스팅의 내용은 해당자격의 홍보와 무관함을 미리 밝혀둡니다. ※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자격의 취지와 목적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해당자격 취득에 관심이 있으신 분..
긴 인생을 살다 보면 참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와중에 우정이 쌓여 만들어지는 친구들 역시 다양한 성격을 가지기 마련인데 크게 나누어 보면 네 가지 유형의 친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친구는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꽃이 피기 좋은 계절을 만나 활짝 피운 꽃은 보기에도 싱그럽고 향기도 진합니다. 바로 이렇게 꽃이 피어 한창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 친구입니다. 그러나 꽃은 언젠가 시들고 꽃잎이 떨어져 버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돌아보는 이가 하나도 없듯이,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꽃과 같은 친구를 말합니다. 두 번째 친구는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가진 것이 많아서 내 쪽으로 무게추가 기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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