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발간한 호모 스마트포니쿠스에 대한 발간자료입니다.
그동안 사업자등록증이 없을 경우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결제를 받을 수 없었는데, 이제는 사업자가 아니라도 카드결제가 되는 길이 열릴 듯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페이앱(판매자용)'을 검색/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을 한 화면이고, 시험삼아 제 카드로 결제해 보았습니다. QR코드, NFC 및 실물카드 사진촬영을 해도 결제가 되도록 구성이 되어있는데, 제 카드를 카메라로 촬영하여 결제했는데 잘 되었습니다. 결제 후 입금까지 5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고, 대행수수료가 정확히 얼마인지는 확인해 보아야겠지만 여러모로 편리한 부분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행정사 업무특성 상 내용증명을 발송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체국을 방문하는 것도 번거롭고 마감시간 내에 방문하여 발송하는 것도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인터넷 내용증명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1.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회원가입 후 -> 우편 -> 증명서비스 -> 내용증명 선택 2. 내용증명의 발신자(보내는 분)와 수신자(받는 분) 작성 3. 발송내용 작성 후 결제 ※ 내용작성은 전문가(행정사 등)와 상의하기 바라며, 기존 작성문서를 업로드 혹은 직접작성 모두 가능
이론과 실제(theory and practice)가 다르다는 것을 대부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업무를 할수록 새삼 느끼는 부분이 있어 '선승과 학승'에 대한 비유로 이론과 실제에 대한 소회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저는 불교신자가 아니라 스님에 대해 잘 모르지만, 불교에 대해 잘 아시는 교수님께서 참선과 수행을 통해 불교의 진리를 터득하는 '선승'이 있고, 학문적인 가르침을 통해 진리를 탐구하는 '학승'이 있는데, 아무리 뛰어난 '학승'이라 할지라도 진리를 깨달은 '선승' 앞에서는 감히 나서지 못한다고 하신 적이 있습니다. 사과를 가지고 비유하자면 '학승'은 당도, 품종 및 영양분 등 학술적인 부분에 있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실제 사과를 먹어본 적이 없고, '선승'은 비록 사과에 대한 학술..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의 준말)이란 단어가 심심치 않게 거론되는데, 이와 비슷한 예화인 '두 나무꾼' 이야기로 소회를 열어보고자 합니다. 옛날 두 나무꾼 친구가 있었는데 함께 산에 올라 나무를 베어 장작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 한 친구는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기에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베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친구는 50분 정도 일하고 10분 정도 쉬는 방법으로 숨을 돌려가며 일을 했습니다. 어느덧 산을 내려갈 시간이 되어 두 친구는 결과를 비교해 보았는데, 뜻밖에도 쉬어가면서 일하던 친구가 더 많은 장작을 마련하였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이해할 수 없다며 투덜거리면서 다른 친구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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