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20대 때 연인이었다 헤어진 뒤 오랜 세월 연락 없이 살았던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헤어진 뒤 단 한 번의 연애도 하지 않고 일만 하며 살았습니다.
20년이 지난 뒤 남자는 우연히 최근에 여자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는
위로하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행히 여자는 남자의 전화를 받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두 사람은 밤이 새도록 그동만 못다한 이야기를 하다가 만날 약속까지 잡았습니다.
20년만의 재회로 서로가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라는 사실을 깨달은 두 사람은 머지않아
결혼까지 결심했습니다.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인 영국의 메이리와 리스는 헤어지고 나서야 상대방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 진정한 사랑을 만나 그만큼 충분히 행복해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차갑게 식은 무덤덤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을까요?
멀리서 찾기보다 내 주변의 소중한 인연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마음의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스로 운명을 정한 사랑 (0) | 2020.02.13 |
---|---|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다 (0) | 2020.02.13 |
능력을 발휘하는 곳 (0) | 2020.02.12 |
월하노인(月下老人) (0) | 2020.02.11 |
저절로 되는 것은 없다 (0) | 2020.02.11 |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가이드라인
- 정보통신
- 인공지능
- 개인정보
- 코로나19
- 행정법률
- 정부정책
- 행정사
- 과학기술
- 메타버스
- 공공기관
- 인허가
- 빅데이터
- 중소기업
- 개인정보보호
- 감동글
- 디지털전환
- 마음의양식
- 지자체
- 시행령
- 네트워크
- 개정안
- 4차산업
- 플랫폼
- 행정안전부
- 좋은글
- 정부지원
- 정보보호
- 교훈
- 입법예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