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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양식

선택은 자신의 몫

터프가이원 2019. 5. 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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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여성이 아버지에게 자신의 삶은 문제투성이라고 불평을 했다. 

아버지는 딸을 부엌으로 데리고 가더니 냄비 세 개에 물을 부은 다음 불 위에 올려놓았다.

첫 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썰어 넣었고,
두 번째 냄비에는 달걀 두 개를,
세 번째 냄비에는 커피 가루를 약간 넣었다.

몇 분 후 당근을 꺼내 그릇에 담고, 삶은 계란 역시 껍질을 벗겨 그릇에 담고, 커피는 컵에 따랐다.

"아빠, 뭘 하시려는 거예요?"

"자, 보렴, 처음에 딱딱했던 당근은 흐물흐물해졌어.
반면 깨지기 쉬운 달걀은 더욱 단단해졌단다.
커피는 어떠니? 커피는 물을 더 값진 것으로 바꾸었단다. 

지금 네게 닥친 문제는 온전히 너 자신에게 달린 문제란다. 
흐물흐물해진 당근처럼 문제 때문에 더 약해질 수도 있고, 
삶은 달걀처럼 문제로 말미암아 더 강한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단다. 
아니면 커피처럼 문제를 아예 자신에게 유익한 기회로 바꿀 수도 있어. 
선택은 바로 너 자신이 하는 거란다."

 

출처 : 인터넷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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