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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양식

신뢰와 격려의 힘

터프가이원 2021. 6. 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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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군인 시절 수 년째 소령에서 진급이 되지 않았다.

동료들은 중령, 대령으로 진급하는데 마음고생이 말이 아니었다. 가족들 보기도 민망했다.

이런 경우 부인들의 성화는 견디기 힘든 것이다.

그런데 만약 그의 부인이 예외가 아니었다면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매미 여사는 언제나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보, 전 당신을 믿어요. 진급은 생각지 말고 교육의 일인자만 되세요.

반드시 당신에게 기회가 올 거예요."

교육장교인 그는 부인의 격려에 힘을 얻고 군사교육에 더욱 전념했다.

그리고 마침내 인정받은 일인자가 되었고 고속 승진이 시작되었다.

중령, 대령, 장군, 해군사령관, 미국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그는 미국 대통령 가운데 믿음이 가장 좋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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