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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차 성징을 겪으면서 사춘기가 찾아옵니다.
사춘기는 심한 감정 기복, 반항, 공격성 등으로 여러 가지 정서적인 변화가 나타납니다.
신체라는 그릇은 충분히 만들어졌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물이 아직 성숙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이것에서 오는 괴리감으로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질풍노도의 시기라고도 말하죠.
그런데 청소년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이 사춘기 증후군을 겪는다고 합니다.
증상은 청소년기에 겪었던 것처럼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고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에 대한 불만이
이유 없이 찾아오는 것 등이 있습니다.
이런 마음이 찾아올 때면 청소년기에 부모님이 해주셨던 것처럼
강압적으로 변화를 시도하기보단 자연스럽게 생각이 전환될 수 있도록
현재를 되돌아보며 극복할 대안을 찾아가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품, 학교 등 갖춰진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 속에서 직접 부딪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층 더 성숙해지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어른이 되어도 힘든 것이 없는 게 아닙니다.
그 때문에 성인이 된 뒤 다시 찾아오는 사춘기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자 성장의 과정입니다.
출처 : 따뜻한 편지 제18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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