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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차 대전이 한참이던 추운 겨울 한 남자와 그의 아들이 수용소에 있었습니다.
추위와 배고픔은 그들에게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운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우리는 이곳에서 영영 떠나지 못할 것이라며 울부짖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는 힘들어하는 아들을 데리고 수용소 건물 한구석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는 어렵게 구한 버터 한 조각을 진흙으로 만든 그릇에 넣고 심지를 꽂은 뒤 불을 붙였습니다.
그리고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밥을 먹지 않고도 3주를 살 수 있으며 물을 마시지 않고도 3일을 버틸 수 있다.
그런데 희망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다.
아들아, 어둠을 밝히는 이 불이 우리에게 바로 희망이란다."
저마다 다르지만 지금도 상황에 부닥쳐있는 많은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당장의 어려움으로 절망과 손을 잡는다면 다시 일어설 기회를 잃는 것입니다.
하지만 작은 희망의 불씨를 항상 남겨 두세요.
지금은 절망이 온 마음을 휘감고 있어도 희망이라는 작은 불씨는 서서히 온 마음을 밝히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기회를 드릴 것입니다.
출처 : 따뜻한 편지 제17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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