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태어난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 1876~1973)는 현대의 첼로 주법을 확립한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였습니다. 그가 이룬 음악적 업적 중 많은 이들이 아직도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은 역사 속에 묻혀 있던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발견하고 세상에 내놓은 장본인입니다. 열세 살 무렵 중고 악보 상점을 뒤지던 중 바흐의 낡은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발견한 그는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홀로 악보를 탐구하고 연습한 끝에 그 악보의 연주법을 연구하고 새로 정립시켜 첼로의 구약성서라 불릴 만큼 엄청난 지위로 끌어올렸습니다. 그가 95세 때 한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손꼽히고 있는데, 그런 선생님..
골프 선수로서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게리 플레이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남아공에서 태어나 미국에 진출해 무려 160회 이상이나 우승했습니다. 그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체구가 작았는데 키 170㎝, 체중 66㎏ 정도의 왜소한 체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우승을 하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그를 행운아라고 불렀습니다. 어느 날 기자가 그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왜 당신에게 행운이 따른다고 생각하나요." 그러자 그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예, 저는 행운아입니다. 선수로서 작은 덩치 때문에 연습을 더 할 수밖에 없었는데 행운은 제가 연습을 하면 할수록 빈번하게 찾아오더군요.” 그렇습니다. 행운을 불러오는 사람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지 않습니다. 이마에 땀 흘리며 남모르게 피나는 노력을 통해 ..
미국 시카고에 있는 일리노이 대학에서 농구선수들을 세 그룹으로 나눠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습니다. 첫 번째 그룹 : 날마다 슈팅연습 두 번째 그룹 : 훈련없이 휴식 세 번째 그룹 : 상상으로만 연습(이미지 트레이닝) 한 달이 지나고 세 그룹의 슈팅 실력을 확인했는데 첫 번째 그룹은 25% 정도의 실력향상이 있었고, 두 번째 그룹은 아무런 변화가 없거나 실력이 더 떨어졌습니다. 주목할만한 결과는 세 번째 그룹에서 나타났는데 편차가 조금 있었지만 적게는 10%, 많게는 25% 까지 첫 번째 그룹과 비슷한 실력 향상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마음으로 생생하고 자세하게 그리면서 연습하면 뇌가 실제와 비슷하게 착각을 해서 신경계와 근육들이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은 실제로도 이룰..
유명하지는 않지만 어떤 선진국에서 가장 세금을 많이 내는 개인납세자이고, 그 나라에서 사실상 제일의 갑부인 사람이 한 강연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일은 하면 할수록 즐거워집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안되는 일은 도와 달라고 부탁하고,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세요 . 1년 전에 하던 고민 중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까? 할 일을 하면 고민은 저절로 해결됩니다. 숙제처럼 집에 가져와서 일을 해보세요. 출세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이 말을 들은 한 청중이 "일을 그렇게 즐기는 것은 저희같은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힘든 일입니다." 라는 말에 갑부는 대답했습니다. "혹시 외발자전거를 타실 수 있는 분 계십니까? 아마 없을 겁니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을테니까요. 그러나 훈련을 받으면..
심리학자 맥퍼슨은 악기를 연습 중인 어린이 157명을 추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9개월쯤 후부터 아이들의 실력이 크게 벌어졌습니다. "연습량도 똑같고, 다른 조건도 다 비슷한데 도대체 왜 차이가 벌어지는 걸까?" 그는 문득 연습을 시작하기 전 아이들에게 던졌던 질문을 떠올렸습니다. "넌 음악을 얼마나 오래 할 거지?" 아이들의 대답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저는 1년만 하다가 엄마가 그만하래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만 할 거예요." "저는 앞으로 계속하고 싶어요." 맥퍼슨은 아이들의 실력을 비교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 계속 연주할 거라는 아이들의 수준이 1년만 하고 그만둘 것이라는 아이들보다 무려 4배나 더 높았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기간 동안, 똑같은 시간만큼 연습했는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대로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만 제대로 칭찬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유명한 컨설턴트이자 '칭찬전문가'로 불리는 타니구치 사치코가 말하는 '제대로 칭찬하는 8가지 방법'입니다. 1. 구체적인 칭찬이 마음을 움직인다. 2. 간결한 칭찬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 3. 다른 사람이 많을수록 칭찬을 아끼지 말아라. 4. 지극히 사소한 것부터 칭찬하라. 5. 당사자 지인도 되도록 칭찬하라. 6. 우연한 때 , 의외의 상황에서 칭찬하라. 7. 상대의 직위와 위치에 맞게 칭찬하라. 8. 결과와 함께 노력도 청찬하라. 나는 올바른 방법으로 상대를 세워주는 바른 청찬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라면 지금부터라도 칭찬의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칭찬은 사람의 마음의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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