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마음의양식

행운을 불러오는 사람

터프가이원 2021. 5. 6. 09:23
반응형

골프 선수로서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게리 플레이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남아공에서 태어나 미국에 진출해 무려 160회 이상이나 우승했습니다.

그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체구가 작았는데 키 170㎝, 체중 66㎏ 정도의 왜소한 체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우승을 하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그를 행운아라고 불렀습니다.

어느 날 기자가 그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왜 당신에게 행운이 따른다고 생각하나요."

그러자 그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예, 저는 행운아입니다. 선수로서 작은 덩치 때문에 연습을 더 할 수밖에 없었는데

행운은 제가 연습을 하면 할수록 빈번하게 찾아오더군요.”

그렇습니다. 행운을 불러오는 사람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지 않습니다.

이마에 땀 흘리며 남모르게 피나는 노력을 통해 누군가를 감동시키는 준비된 사람에게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실을 식물로 삼을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행운을 불러오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칼럼 중

'마음의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꿀물과 독약  (0) 2021.05.07
생각이 삶을 창조한다  (0) 2021.05.07
독수리의 새끼 훈련  (0) 2021.05.06
생각의 팔등신  (0) 2021.05.05
가장 뻔뻔한 새  (0) 2021.05.05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