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뉴멕시코주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한 흑인 소년이 어머니의 임종 앞에서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마지막 유언을 남겼습니다. "아들아, 너에게 남겨줄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그러나 이 어미의 이 말을 꼭 기억하거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세 가지 보석이 있단다. 그것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란다." 1년 전 아버지를 잃은 소년은 어머니마저 돌아가셔서 결국 할머니 집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소아마비 장애인이어서 거동이 많이 불편한 데다가 흑인이어서 심한 인종차별과 지긋지긋한 가난, 병마의 고통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단 한 번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과 미래에 대한 '소망'은 그를 UN 중재 담당관 자리에..
지난 50년간 사회학과 심리학의 주요 연구과제 중 하나는 "어떤 조직에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몇 사람이 필요한가?"였습니다. 연구 자체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수십 년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었지만 일반적인 답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최근 '사이언스' 실린 논문에 따르면 '구성원의 최소 25%'라는 합의된 결과가 도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실험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막연히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이 아니라 변화가 일어나야 된다고 분명하게 믿는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어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이 믿음이 강한 경우에는 25%보다 낮은 경우에도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었고 심지어 강한 믿음을 가진 1명의 사람이 대규모의 조직 전체를 변화시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50년간 사회학과 심리학의 주요 연구과제 중 하나는 "어떤 조직에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몇 사람이 필요한가?" 였습니다. 연구 자체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수십 년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었지만 일반적인 답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최근 '사이언스'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구성원의 최소 25%'라는 합의된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실험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막연히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이 아니라 '변화가 일어나야 된다고 분명하게 믿는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어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이 믿음이 강한 경우에는 25%보다 낮은 경우에도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었고, 심지어 강한 믿음을 가진 1명의 사람이 대규모 조직 전체를 변화시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
항공 운항의 개척기에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한 조종사가 비행을 하는데 기내에 쥐의 갉아대는 소리를 들었고, 쥐가 주요 케이블과 조종 장치를 다 물어뜯을 경우 심각한 기체 결함을 야기할 것을 알았습니다. 비행기는 이미 출발지로부터 두 시간이나 날아왔고, 다음 기착지까지는 최소 두 시간의 비행이 더 필요했습니다. 일순간 당황했던 조종사는 설치류인 쥐는 땅 위나 땅 밑에서는 살 수 있지만 하늘 높은 곳에선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냈습니다. 즉각 고도를 높여 2만피트 상공까지 치솟아 올랐더니 쥐는 죽고 말았고, 2시간 후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쓸데없는 염려는 쥐와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사정없이 갉아대어 심신을 병들게 합니다. 식욕감퇴와 불면증, 우울증과 노이로제를 불러일으킵니다. ..
권투선수 알리는 '나는 반드시 이길 것이다' 라고 확신 있게 말하고 치른 경기에서 계속 이기게 되자… 챔피언이 되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내가 최고가 될 수 있었던 것은. . . 반은 실력이고, 반은 말의 힘이다." 최윤규의 책 '관점 다르게 보는 힘' 중의 한 구절입니다. 무엇이든 시작하려 할 때 , 아니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에는 믿음의 말, 좋은 말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어느 높이뛰기 육상 코치는 선수들에게 늘 이렇게 권면한다고 합니다. "마음부터 넘겨라!" 몸이 넘기 전에 마음이 먼저 넘어야 합니다. 마음이 넘기 전에는 말이 먼저 넘어야 합니다. 말은 존재의 집입니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 16:24) 하나님은 말에 치료..
중국선교의 아버지 허드슨 테일러가 아들과 함께 중국 오지에 선교를 갔을 때의 일입니다. 허드슨 테일러의 손자인 테일러 3세는 말레이시아의 기숙학교에서 공부 중이었는데 2차 대전으로 말레이시아를 점령한 일본군에게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아직 10대인 어린 손자와 몇 년째 연락이 되지 않았음에도 선교 중인 허드슨 테일러 일가는 흔들림 없이 사명을 다하고 있었고, 손자 역시 수용소에서 친구들을 안심시키며, 오히려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수년 뒤 무사히 다시 상봉한 이들 가족에게 사람들은 생사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평정심을 유지하며 그리스도인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갈 수 있었냐고 물었고, 테일러 여사는 온 가족을 대신해 대답했습니다. "주 하나님이 소중하게 여기시는 사람들을 내가 돌보..
미국은 매년 1월 16일을 '마틴 루터 킹 데미'로 정해 그가 인종차별과 싸웠던 업적을 기념합니다. 다음은 불복종 운동 중에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이 말했던 어록들입니다. "믿음은 눈앞에 계단이 보이지 않더라도 첫 걸음을 떼는 일입니다." "난 사랑을 믿기로 결심했습니다. 증오는 견디기에 너무 무거운 짐이기 때문입니다." "어둠은 어둠으로 몰아낼 수 없습니다. 오직 빛만이 어둠을 몰마낼 수 있듯이 오직 사랑만이 증오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저는 위대한 일을 할 순 없습니다. 그러나 작은 일들을 위대한 방식으로는 해낼 수 있습니다." "사랑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 견딜 수 있는 힘입니다." 인종차별이라는 증오와 폭력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마틴 루터 킹 목사가 그의 신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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