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젼을 가져라 2. 나의 역할을 확인하라 - 서너가지의 나의 역할을 정하고, 자신을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라. 3. 분명한 목표를 정하라 - 나의 역할을 확인한 후 각 영역에서 분명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라 4. 우선순위를 정하라 - 구체적으로 할 일들을 생각하고 목록을 만들고 우선순위를 정하라. 5. 중요한 일을 먼저하라 6. 중요한 일을 미리 시작하라 - 시간관리의 핵심은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에 얼마나 우리의 시간을 의도적으로 투자하는가에 있다. 7. 위임하라 - 위임이란 당신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고 그 남은 것을 당신이 하는 것이다. 8. 의도적으로 무시 하라 - 나중에 해도 되는 일은 의도적으로 무시하라. ..
영국의 수필가인 찰스 램에 관한 일화입니다. 그는 33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의 동료 콜리지, 로이드와 함께 시집을 내고 '런던'지에 글을 기고하는 등 끊임없이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직장 때문에 퇴근 후에나 글쓰기가 가능했기에 그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며 늘 정년퇴직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정년퇴직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출근을 하는 날, 구속받던 시간은 없어지고 글쓰기에만 몰두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행복했습니다. 동료도 그런 그의 마음을 잘 알기에 많은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이제 밤에만 쓰던 작품을 낮에도 쓰게 되었으니 앞으로 나올 작품이 더욱 빛나겠군요." 기분이 좋았던 찰스 램은 재치 있게 동료에게 말했습니다. "햇빛..
몇 해 전 에릭 바이헨메이어(Erik Weihenmayer)라는 시각장애인이 8850m 에베레스트산 정상을 정복했다는 기사가 타임지에 실렸었습니다. 에베레스트는 전문산악인 열 명이 오르면 한 명 정도만 정복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에릭은 13세 때 망막 손상으로 시력을 잃었지만 자신의 장애에 굴하지 않고 시각장애인 으로서는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는 멋진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를 돕는 동료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에릭의 친구들은 2년 전부터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기 위해 준비했고, 에릭과 친구들은 에베레스트 정복이라는 목표로 한 팀이 되었습니다. 세상에 혼자 성공하는 법은 없고, 운동 경기에서도 주로 개개인의 기량보다 팀워크가 좋은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혼자 잘하..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카운슬러인 제임스 클리어는 수많은 연구와 사례를 통해 습관을 바꾸려면 1%를 바꿔야 한다고 말합니다. 1%는 작지만 분명한 시작입니다. 자기 전에 10분을 기도하는 일은 매일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1분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비록 하루 1분이지만 매일 반복하면 습관이 완성 되는데 일단 기도하는 습관이 생기면 1분을 5분으로, 5분을 10분으로 늘이는 일은 쉽습니다. 독서를 원하는 사람은 1페이지를 읽고,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도 1분만 뛰면 누구나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제임스 클리어가 말하는 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4가지 방법입니다. 1. 처음 시작은 2분 이하로 하라. 2. 장소와 시간, 원하는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하라. 3. 좋아하는 일을 ..
어떤 젊은 남자의 꿈에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꿈에 나타난 천사는 뭔가를 열심히 포장하고 있었습니다. 남자는 무엇을 포장하는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천사님!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포장하고 계십니까?" 천사가 미소를 지으며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행복을 포장하고 있답니다. 다가올 새해를 맞아 사람들에게 나눠줄 행복이요!" 남자는 다시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포장을 단단하고 튼튼하게 하세요?" "사람들에게 전해주려면 너무 멀기도 하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 튼튼하게 포장하고 있답니다." "아! 그러셨군요. 그런데 그 포장지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요?" "이 포장지는 고난입니다. 이것을 벗기지 않으면 행복이란 선물을 받을 수 없답니다." 천사가 떠나려고 하자 남자는 다시 ..
영국의 한 연구실, 식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윌리스가 고치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나비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바늘구멍같이 작은 구멍을 뚫고 고치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꼬박 한나절을 애쓰고 있었습니다. 나비가 고치에서 나오느냐 마느냐는 생사가 걸린 문제였습니다. 고통과 인내를 뒤로하고 고치를 뚫고 나온 나비는 활기찬 날갯짓을 하며 세상으로 날아갔습니다. 개중 다른 나비들과 달리 고치를 쉽게 뚫지 못하는 나비도 있었는데 윌리스 박사는 이를 안쓰럽게 여긴 나머지 나비가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고치의 옆 부분을 칼로 살짝 그어주었습니다. 나비는 박사의 도움을 받고 고치에서 빠져나왔지만, 혼자 힘으로 고치를 뚫고 나온 나비와는 달리 무늬나 빛깔이 곱지 않고 날갯짓에 힘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 ..
독일의 유명한 정치가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젊었을 때 법원에서 견습 서기로 잠시 일했습니다. 어느 겨울, 난롯가에서 동료들이 장래 희망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다들 장관, 총리 등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비스마르크는 서기의 바로 윗자리에서 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동료들은 꿈이 작은 그를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아니, 사나이의 포부가 뭐 그런가! 좀 꿈을 크게 가지면서 살게!" 그러자 비스마르크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당장 이룰 수 있는 희망을 말한 것뿐이라네." 비스마르크는 그렇게 한 단계씩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올라갔으며 이후 '철의 재상'이라 불리며 독일의 초대 총리가 되었습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큰 ..
실용주의 철학 학파의 창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기능 심리학의 선구자이며 미국의 진보적 교육학자인 존 듀이의 90번째 생일을 맞아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젊은 박사로부터 질문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선생님처럼 위대한 생애를 영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존 듀이가 대답했습니다. "산에 오르게." 젊은 박사는 궁금해서 다시 물었습니다. "산에 올라 무엇을 합니까?" 존 듀이는 의아해하는 젊은 박사에게 말했습니다. "다시 올라갈 다른 산을 보기 위해서라네. 자네는 내려와서 그다음 산에 오를 것이고, 그러고는 또다시 다음 산을 보고 다시 오르게 될 거네. 그러다가 산에 오르는 것에 더는 흥미가 없어지면 죽을 날이 가까이 온 거야." 우리가 날마다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각자가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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