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가까운 사람의 위로만큼 도움이 되는 건 없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위로와 격려는 오히려 해가 되기도 하고, 인생살이를 더 어렵게 만듭니다. 심리상담 전문가인 브래드 햄브릭 목사님에 따르면 상담과 위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대로 듣는 법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브래드 목사님이 쓴 '전문 상담가처럼 경청하는 7가지 방법'입니다. 1. 상대방을 향한 관심을 계속 보인다. 2. 손짓, 눈빛, 앉은 자세와 같은 몸짓까지도 집중한다. 3. 상대방의 의중을 이해하기 위한 명확한 질문을 던진다. 4. 적절한 타이밍마다 대화의 요점을 정리한다. 5. 듣고 있는 내용에 적당한 대답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6. 상대방의 대화를 기도 요청이라고 생각한다. 7. 적당한 대답을 못 찾았을 때는 질문으로..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삶이 세상에 차이를 가져다 준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고,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이다. - 틱낫한 의
총탄이 빗발치듯 날아드는 전쟁터에서 병사 한 명이 총에 맞아 쓰러졌습니다. 총에 맞은 병사는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었지만 아무도 그 병사를 구하러 달려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적들이 쏟아내는 맹렬한 사격과 포격에 참호 밖으로 머리를 내미는 것도 힘겨운 판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손목시계를 빤히 쳐다보던 병사 한 명이 벌떡 일어나 다친 병사가 있는 곳으로 거침없이 달려갔습니다. 부상자에게 뛰어가는 병사를 본 다른 병사들은 안타깝게 소리쳤습니다. "그만둬. 잘못하면 너도 죽을지 몰라!" 하지만 망설임 없이 부상자에게 달려간 병사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부상자를 둘러업고, 있는 힘을 다해 달려서 아군 진지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전투가 마무리된 후 지휘관이 부상자를 구출한 병사를 불러 물었..
미국 정신과의사협회 연구 결과에 의하면 믿음이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99 %의 의사들이 믿고 있으며, 이 중 80%의 의사는 기도가 환자의 치료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고, 60%는 환자가 원치 않아도 기도를 권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63%의 의사가 하나님의 도움이라고 설명 할 수 밖에 없는 방법으로 환자들이 낫는 것을 체험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크리스천 의사들 중에도 수술 전 환자와 함께 기도하고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S여성병원의 장전호 원장도 환자를 위해 기도하는 의사 중 한명인데, 그는 수술 전 모든 산모를 위해 같이 기도한 후에 수술을 하고 있으며 태어나는 아기를 위해 축복 기도를 해주고 있습니다. 크리스천이 아닌 다른 종교를 가졌거나 종교가 없다는 산모들도 기도해 주겠다고 하면 거부..
하나님이 천사들에게 지상에 내려가서 가장 소중한 것을 구해 오라고 하십니다. 천사들은 지상으로 내려와 각자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을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 다이아몬드를 가져온 천사도 있고 꽃을 가져온 천사도 있습니다. 그 중 한 천사는 액체가 담긴 작은 병 하나를 가져 왔습니다. 하나님이 물으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이것은 믿는 자들의 눈물입니다.” 하나님은 그 천사가 가지고 온 작은 병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의 눈물을 귀하게 보십니다. 나라와 도시, 가정마다 고유의 문화가 있습니다. 성도가 가진 문화는 은혜입니다. 은혜의 크기는 잴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주님 앞에서 흘린 눈물의 양입니다. 기도는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눈물로 하는 것입니다. ..
영국 맨체스터의 윌리엄 템플이라는 목회자가 옥스버드대학 채플에 말씀을 전하러 강단에 섰습니다. 세계 최고의 수재들이 모인 예배에서 템플은 "기도를 응답하시는 주님"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체험했던 놀라운 하나님의 응답을 학생들에게 전했습니다. 말씀을 전한 뒤 시큰둥한 학생들의 반응을 보고 템플이 혹시 질문이 있으면 해도 좋다고 하자 한 학생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 같이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 기도가 응답받았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기도를 응답받지 못한 사람이 모르긴 몰라도 10배는 더 많을텐데 그런 우연의 일치를 두고 뻔뻔하게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말하는 것은 미신이 아닐까요?" 템플이 대답했습니다. "맞습니다. 어쩌면 우연의 일치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기도를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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