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교육전문가이자 스탠퍼드대학 학장이었던 줄리 하임즈 박사가 말한 '스무살이 된 성인이 갖고 있어야 할 8가지 필수 자질' 입니다 . 1. 낯선 사람에게 정중하게 말을 걸 수 있어야 합니다. 2. 스스로 자기 인생을 향해 걸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3. 자신의 일에 필요한 계획을 세우고 마감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4. 집안에 필요한 일들을 감당할 줄 알아야 합니다. 5. 다른 사람의 개입 없이 인간관계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6. 인생에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7. 돈을 벌고 관리할 줄 알아야 합니다. 8.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은 선택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는 힘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미국 최고의 대학..
해외 한인 특집 방송을 보니, 한인들이 일본 도쿄의 우에노에 들어가서 장인의 나라 일본을 무릎 꿇게 했다고 합니다. 일본인이 “한국 기술자가 없으면 일본 귀금속이 없다”고 감탄할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인들이 브라질에 들어가 1960년대에는 보따리 장사를 하다가 지금은 브라질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옷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한인들이 완전히 폐허가 된 미국 캐롤톤에 들어가서 번창하는 비즈니스센터를 만들어냈습니다. 연세대 의과대학 외국인 교수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위험을 무서워할 줄 몰라요. 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을 보고, ‘저 사람들은 못 하는 게 없다’고 해요.” 이것은 해외 교포들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금융 위기를 극복한 첫 번째 국가가 됐다는 보..
우생마사란? - 장마나 홍수로 급류가 생긴 강물에서 헤엄을 잘치는 말은 물살을 거스려다가 죽고, 물살이 편승한 소는 목숨을 건진다는 뜻 - 말은 수영을 잘하니 거센 물살에 떠밀리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 계속치는데, 결국 제자리에서 맴돌다가 지쳐서 익사하는데 반해 소는 수영을 못하니 거센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려 하지 않고, 물살에 몸을 맡긴 채 떠내려 가면서 조금씩 강가로 접근하다가 얕은 곳에 이르러 빠져나와 목숨을 건진다는 우화 행정사업을 시작하면서 정보통신분야의 미개척된 업역을 개척하기 위해 발버둥치며 도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앞만보고 달려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그 시절을 회상해 보니 나 스스로가 우화에 등장하는 '말'과 같았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숨가쁘게 달리는 것에만 열중했던 마음을 잠시 ..
1. 중용 23장 -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위의 구절은 배우 현빈이 주연하였던 영화 '역린'에서 나오는 중용의 한 구절입니다. - 영화가 크게 흥행하지는 않은 것으로 아는데, 영화의 대사는 제가 상당한 감동을 주었고, 나는 행정사로써 '민원인을 상대하고 업무처리에 있어 과연 정성을 다하고 있는가?'를 묻게 됩니다. - 어느 분야나 어떤 업무를 하든지 마찬가지..
1. (영화 베테랑)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 1천만 관객을 돌파해서 흥행했던 영화 '베테랑'에서 주인공 형사 역할을 맡았던 황정민씨가 했던 대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입니다. 영화의 장면 중에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에게 뇌물, 청탁 및 협박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수사을 방해하는데 그에 굴하지 않고 내뱉은 대사입니다. - 행정사업을 하면서 출입국, 제품인증 및 자동차등록 등 업무전반에 걸쳐 행정사법 위반행위가 도를 지나칠 정도로 심각하다는 것을 목도하였습니다. 물론, 가장 큰 책임은 저를 비롯한 행정사 전체가 업역을 개발하지 않고 그러한 행위들을 수십년간 묵인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 행정사와 브로커의 차이는 인허가관련 법적 자격이 있는가와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이를 ..
1. (중국속담) 늦는 것을 두려워 말라! 멈추는 것을 두려워 하라! - '不怕慢,只怕站!'이란 중국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늦는 것을 두려워말고, 멈추는 것을 두려워 하라'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 누구나 그렇듯 저또한 원대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행정사업을 시작하면서 정보통신분야의 업역을 개척하고 속된 말로 돈도 많이 벌면서 폼나게 살아보자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행정사에 대한 지위와 역할은 생각만큼 대단하지 않았고, 각오는 하였지만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절감하였고 지금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 굳이 교회를 다니지 않더라도 성경에 나오는 '골리앗과 다윗'의 이야기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내용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기초를 다지고 나라를 부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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