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을 졸업했지만 우수한 실력으로 외국계 기업에 입사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취업 첫날 맡은 업무가 고작 복사였습니다.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었지만 그녀는 묵묵히 복사를 더 잘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당시는 지금과 같이 복사기 성능이 우수했던 시절이 아니라 비싼 복사기라도 종이가 더럽게 되거나 자주 고장이 났습니다. 그녀는 깨끗한 복사를 위해 종이를 대는 판과 덮는 판을 수시로 전문 약품으로 닦았습니다. 스테이플러도 자를 대고 항상 정확한 위치에 찍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회사의 모든 직원들이 복사된 종이만 보고도 그녀가 한 걸 알 정도였습니다. 복사를 잘한다는 소문에 일은 점점 늘었지만 밤을 새서라도 주어진 양을 마쳤습니다. 이렇게 '복사를 완벽하게 하는 여자 직원'의 소문은 ..
미국의 몽고메리라는 소녀는 어려서부터 글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소설과 시, 산문까지 다양한 글을 쓰며 실력을 키웠던 몽고메리였지만 대학을 졸업한 뒤 생계를 위해 교사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교사생활 중에도 작가의 꿈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던 몽고메리는 일을 그만두고 예전부터 꿈꿔왔던 11살의 외로운 서녀가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소설로 썼습니다. 그러나 원고를 받은 출판사들은 아무도 관심 없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리며 모두 거절했습니다. 좌절한 동고메리는 꿈을 포기하고 다시 교사가 되려고 했는데 기왕 시작한 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보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마지막 기회에 한국돈 50만원의 원고료를 받고 탄생한 '빨강머리 앤'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독자들의 요청으로 몇 번이나 후속작..
자동차에 필요한 수많은 부품들을 발명한 찰스 케터링은 자신을 실패 전문가라고 불렀습니다. 수없이 많은 실패를 경험한 케터링은 실패에 낙심하는 사람들을 위해 3가지 조언을 남겼습니다. 1. 정직하게 실패를 인정하십시오. 2. 실패를 이용하십시오. 3. 실패했다고 포기하고 무력해지지 마십시오. 케터링은 실패는 누구에게나 찾아오기 때문에 두려워하기보다 극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많은 실패를 경험했던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실패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걸어온 길은 언제나 험하고 미끄러웠습니다. 때로는 발을 헛디뎌 길 밖으로 굴러 떨어질 때면 모든 것을 잃는 것 같았지만 스스로 '길이 약간 미러울 뿐이지 낭떠러지는 아니야'라고 되뇌이며 다시 일어섰습니다..
인사혁신처에서 배포한 2019년 공무원 봉급표입니다. 출처 : 인사혁신처
동영상과 기사의 내용을 통해 AR(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한 업무활용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작업을 100% 자동화하기에 제한되나 AR 기술을 활용하여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리라 전망합니다. 불필요한 비용과 인력의 낭비를 줄인다는 순기능도 있지만 숙련자의 고용저하와 불필요한 역기능이 발생할 수 있음으로 기술적용에 앞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jMSgORE26o&feature=youtu.be 언론 보도자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0&aid=0002804867
중국 당나라의 관리 누사덕은 마음이 넓기로 소문난 사람이었고, 성품이 따뜻하고 너그러워 아무리 화나는 일이 생겨도 흔들림이 없었다. 그는 동생이 높은 관직에 임용되자 따로 불렀다. “우리 형제가 함께 출세하고 황제의 총애를 받으면 남의 시샘이 클 터인데 너는 어찌 처신할 셈이냐” 고 물었다.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더라도 화내지 않고 닦겠습니다.” 동생의 대답에 형이 나지막이 타일렀다. “내가 염려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침 같은 것은 닦지 않아도 그냥 두면 자연히 마를 것이야.” 화가 나서 침을 뱉었는데 그 자리에서 닦으면 더 크게 화를 낼 것이니, 닦지 말고 그대로 두라는 당부였다. ‘타면자건(唾面自乾)’에 얽힌 고사입니다. 누사덕의 지혜를 오늘날 가장 완벽하게 실천한 지도자..
'개가 사나우면 술이 쉬어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중국 춘추시대 송나라 어느 마을에 술을 잘 빚는 장씨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술을 먹어본 사람 가운데 술 빚는 재주를 칭찬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항상 손님을 공손히 대접했으며 양을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팔았고 최고라는 자부심도 가졌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손님이 줄기 시작했고, 술은 오래 두면 시어지는 관계로 빚은지 오래된 술은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어진 술을 번번히 버리게 되면서 손님이 줄게 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을 거듭하던 장사꾼은 그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노인 양천을 찾아가서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한참 생각하던 양천은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혹시 자네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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