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번만 더

미국의 몽고메리라는 소녀는 어려서부터 글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소설과 시, 산문까지 다양한 글을 쓰며 실력을 키웠던 몽고메리였지만 대학을 졸업한 뒤 생계를 위해

교사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교사생활 중에도 작가의 꿈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던 몽고메리는 일을 그만두고

예전부터 꿈꿔왔던 11살의 외로운 서녀가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소설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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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원고를 받은 출판사들은 아무도 관심 없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리며 모두 거절했습니다.

좌절한 동고메리는 꿈을 포기하고 다시 교사가 되려고 했는데 기왕 시작한 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보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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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에 한국돈 50만원의 원고료를 받고 탄생한 '빨강머리 앤'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독자들의 요청으로 몇 번이나 후속작을 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몽고메리는 이 책으로 나중에 영국 여왕이 주는 훈장까지 수여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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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영화산업단지인 할리우드에서 만드는 영화의 성공률은 15%정도 라고 합니다.

10편 중 1편의 성공이 할리우드의 명성을 만든 것입니다.

9번의 실패가 아닌 1번의 성공을 바라보고 믿음과 용기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