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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톨 프랭클은 히틀러의 수용소에서 무시무시한 고문을 당했습니다.
프랭클은 지독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간수들은 나에게 얼마나 많은 고통을 가할 것인가를 통제할 수 있었다.
그들은 나를 고문하고 내게 음식을 주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내 생각을 결코 통제할 수 없었다."
프랭클은 석방되었고, 수용소 간수들은 평생 그보다 더 행복한 사람을 만난 적이 없었다고
회고했다고 합니다.
소름 끼치는 고문을 수없이 받은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니,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행복은 어떤 대우를 받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라 그 대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왜 나를 이렇게 학대하는 거야!'라는 생각을 '당신들은 나의 생각을 통제할 수 없어'라는 생각으로
바꾸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생각만 통제하면 어떤 환경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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