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평소 건강하던 한 소년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목 아래로는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됐습니다.
온종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보며 점점 삶에 대한 의지가 상실되고 있었을 때
가족들은 소년에게 강아지 한 마리를 선물했습니다.
처음에 시큰둥했던 소년도 시간이 지날수록 강아지와 함께 지내는 것이 큰 기쁨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만지며 사랑을 주고 싶었고 소년은 움직일 수 없었던 손을
내밀기 위해 매일 노력했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손을 보고도 그는 단 한 번이라도 강아지를 만져보고 싶다는 집념은
놀라운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소년은 오른손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고 결국 그의 신경은 다시 살아나 마침내
사랑하는 강아지를 쓰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극복할 수 있을까요?
나아갈 수 있을까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아마도 수많은 고민과 질문에 대한 대답은 '희망을 잃지 않는 것' 이 한마디가 아닐까요?
출처 : 따뜻한 편지 제2132호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빅데이터
- 개정안
- 정부정책
- 인허가
- 코로나19
- 중소기업
- 좋은글
- 과학기술
- 시행령
- 디지털전환
- 인공지능
- 4차산업
- 플랫폼
- 개인정보보호
- 마음의양식
- 개인정보
- 공공기관
- 정부지원
- 지자체
- 입법예고
- 행정법률
- 정보통신
- 감동글
- 가이드라인
- 메타버스
- 정보보호
- 네트워크
- 행정안전부
- 교훈
- 행정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