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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길을 걷다가, 길모퉁이에서 정성껏 나무를 심는 노인을 만났습니다.
이 모습을 본 나그네가 잠시 도와주며 이 나무가 언제쯤 열매를 맺을까 물었고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습니다.
"한 30년 후에 열매를 맺겠지요."
"어르신 언제 그 열매를 드실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노인은 잠시 일손을 놓고, 나그네에게 대답했습니다.
"내 나이가 벌써 80을 넘겼으니 아마도 어렵겠지요. 그런데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집 마당엔 과일나무가 많아서 나는 그 열매를 따 먹으며 자랐지요.
그 나무들은 할아버지께서 심으신 것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심으신 나무의 열매도 많이 따 먹었죠.
나는 지금 내 할아버지나 아버지와 같은 일을 하고 있을 뿐이랍니다."
자신의 눈앞만 살피는 어리석은 마음보다는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행복한 선물을 남겨보세요.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마음과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출처 : 따뜻한 편지 제2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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