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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업가 안도 시로후쿠는 무면히 밀가루를 튀기는 방식의 인스턴트 라면을 개발했습니다.
돈을 벌려고 라면을 개발한 그였지만 라면이 사람들의 끼니를 해결하고 맛의 즐거움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이후의 삶의 목표를 '라면을 세계에 퍼트리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은 국경이 없다고 생각한 안도는 먼저 세계에서 가장 선진국인 미국에 라면을 유행시키면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에 유행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미국에 체류하며 현지에서 라면을 먹는 사람들의 습관을 연구한 안도는 젓가락질을 못하고
적당한 그릇이 없어 인스턴트 라면을 반으로 쪼개 머그컵에 담아 먹는 미국인들의 모습을 보고
'먹기 좋은 용기에 넣은 인스턴트 라면'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미렇게 탄생한 '컵라면'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70여개국에 수출되며
많은 비슷한 상품들까지 탄생시킬 정도로 큰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라면을 향한 한 사업가의 열정이 컵라면을 만들고 70여개국에 라면을 전파했습니다.
사람들의 돈에 대한 집착, 성공에 대한 집착은 강하지만 올바른 사명에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듯 합니다.
올바른 사명과 철학이 있다면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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