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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예이츠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농장 경영에 소질이 없었던 예이츠는 해마다 부채가 늘어 감당할 수 없는 상태까지 이르렀습니다.
은행은 예이츠의 농장을 조금씩 압류했고 남아있는 땅은 집과 마당, 그리고 약간의 목장이었습니다.
버는 돈마다 빚을 갚아서 생활도 정부 보조금으로 근근히 이어가던 예이츠에게 하루는 유전개발회사가
찾아와 높은 확률로 예미츠의 목장에 유전미 있을 것 같다며 시추를 허락해달리고 요청했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예이츠는 시추를 허가했고 다행히 압류당하지 않은 유일한 목장에서
유전이 터졌습니다.
예이츠의 이름을 따 '예이츠 풀'로 불리는 이 유전은 하루에 8만 배럴의 석유를 생산했고,
이로 인해 예이츠는 하루에 수억 원씩 30년이나 받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땅 밑의 충분한 석유를 몰랐기에 예이츠의 삶은 불행했지만 땅 속에 감춰졌던 석유의 존재를 확인하고
행복함을 느꼈듯이 자신에게 감춰진 능력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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