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봄이 되기 전, 정원사들은 더 아름답고 튼튼하게 자랄 나무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부지런히 나무의 가지를 잘라냅니다.
나무에겐 가지를 잘라내는 아픔이 있겠지만 가지치기는 나무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가지를 잘라내는 아픔을 딛고서 이듬해 봄이면 나무는
더욱 싱싱한 자태를 뽐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살다 보면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도통 이해 못 할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깨닫기도 합니다.
이처럼 인생도 가지치기의 아픔이 있을 때 더 성숙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나무의 가지치기의 아픔 뒤에는 성장이란 기쁨이 있습니다.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로 기쁨의 연속도, 슬픔의 연속도 아닙니다.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리 즐겁지 않듯이 지금이 고난의 시기라도 곧 다가올
인생의 봄날을 기대하세요.
출처 : 따뜻한 편지 제2096호
'마음의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까지 빼앗지 못한다 (0) | 2022.05.19 |
---|---|
시간병(time-sickness) (0) | 2022.05.17 |
항해자와 별 (0) | 2022.05.13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0) | 2022.05.11 |
'나'만의 장외홈런을 날려보세요 (0) | 2022.05.10 |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정부지원
- 네트워크
- 디지털전환
- 정보통신
- 공공기관
- 입법예고
- 마음의양식
- 플랫폼
- 감동글
- 중소기업
- 개정안
- 메타버스
- 개인정보
- 과학기술
- 인허가
- 코로나19
- 정보보호
- 교훈
- 행정안전부
- 가이드라인
- 좋은글
- 빅데이터
- 행정사
- 정부정책
- 행정법률
- 시행령
- 인공지능
- 지자체
- 4차산업
- 개인정보보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