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세계적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은 어릴적 '너무 어리석어 우둔한 아이'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다섯 살 때는 오리의 알을 품에 넣고 부화를 시도한 몽상가였습니다.
그는 열세 살 때 퇴학을 당했습니다.
조각가 로댕의 학교성적은 항상 꼴찌였습니다. 예술학교 입학을 세 번이나 거부 당했으며
그의 아버지는 "왜 하필 우리집에 이런 바보가 태어났는가" 라며 통탄했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수학성적은 항상 낙제점이었습니다. 네 살 때까지 전혀 말을 할 줄 몰랐습니다.
일곱살 때 겨우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담임선생은 '정신발달이 느리고 사교성이 없으며 환상에 사로잡힌 아이'라고 혹평했습니다.
<전쟁 과 평화>의 저자인 톨스토이는 대학에서 계속 낙제점수를 받았습니다.
교수들은 '배우기를 포기한 젊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처럼 세계적인 과학자나 예술가들의 어린 시절은 좀 엉뚱한 면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정해놓은 틀 속에서 어린이를 평가합니다.
어린이들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을 제한하거나 가두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 최경식(대구수성교회 담임목사) 칼럼 중
'마음의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자 (0) | 2022.05.03 |
---|---|
인생의 윤형방황 (0) | 2022.05.02 |
아이에게 부모란 (0) | 2022.04.30 |
방 안에서 우산을 쓰다 (0) | 2022.04.27 |
장단과 동조 (0) | 2022.04.26 |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디지털전환
- 코로나19
- 행정사
- 인공지능
- 메타버스
- 중소기업
- 시행령
- 정부지원
- 4차산업
- 개인정보
- 네트워크
- 정보통신
- 좋은글
- 빅데이터
- 정보보호
- 인허가
- 지자체
- 감동글
- 과학기술
- 가이드라인
- 개정안
- 행정법률
- 마음의양식
- 교훈
- 플랫폼
- 공공기관
- 행정안전부
- 개인정보보호
- 입법예고
- 정부정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