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시다 로드리게스의 유언

인도에 유명한 드레스를 만들고 모델이기도 한 크리시다 로드리게스라는 여성이

암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임종 직전에 사람들이 읽기를 바래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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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는 지구에서 가장유명한 차를 갖고 있다. 그러나 나는 병원 휠체어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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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나의 집에 디자인이 다양한 옷과 신발, 장신구 등 비싼 물건이 많이 있다.

그러나 나는 병원의 하얀 환자복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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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행에 아주 많은 돈을 모아 놓았다. 그러나 지금 내 병은 많은 돈으로도 고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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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의 집은 왕궁처럼 크고 대단한 집이다. 그러나 나는 병원 침대 하나만 의지해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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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는 별5개 짜리 호텔을 바꿔가며 머물렀다.

그러나 지금 나는 병원의 검사소를 옮겨다니며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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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나는 유명한 옷 디자이너였으며 계약체결 때 나에 이름으로 싸인을 했다.

그러나 지금은 병원의 진단검사지에 싸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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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나는 보석으로 장식된 머리 장식품이 많이 있다. 그러나 지금 비싼 보석을 장식할 머리카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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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는 비행기가 있어서 어디든 갈 때 타고 갔다.

그러나 지금은 간호사의 두 팔로 밀어주는 휠체어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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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나에겐 먹고 마시는 비싼 식품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지금 병원에서 약 먹을 물만 있다.

비행기, 보석 장식품, 비싼옷, 많은 돈 , 비싼 차 다 있지만 지금 나를 보호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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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드리고 싶은 말은 사람이 살아갈 때 다른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고 기원하고 타인을 돕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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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은 너무나 짧다. 이 한 생애에 비싼 물것들은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의 행복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이다.

함께 나누지 못했던 것이 가장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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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메시지를 남기고 그녀는 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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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 게시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