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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밀레토스라는 도시에서 명성 높았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방문객이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뜬금없이 수수께끼와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자신을 아는 일입니다."
그러자 방문객은 이번엔 가장 쉬운 일을 물었고 이에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습니다.
"남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더 많이 배웠다고, 더 많이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고 이러쿵저러쿵 비난하기보다는
자신을 돌아보면서 부족함을 찾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출처 : 따뜻한 편지 제19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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