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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양식

하강사회와 상승사회

터프가이원 2021. 9. 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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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사회를 하강사회와 상승사회로 나누었습니다.

하강사회는 ‘내가 왜 그 일을 하느냐’라고 말하는데, 상승사회는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잭 에커드는 신앙생활을 하다 성경에서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는

구절을 읽고 고민에 빠졌고, 그는 좋은 약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환경에 굴하지 않고 믿음에 따라 좋은 약을 처방했고 기도하며 약국을 운영했습니다.

당시 약국 안에서 팔던 성인 잡지를 추방했고 약한 자를 섬겼으며 동조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그의 상승사회를 향한 노력은 열매를 맺어 전국에 1700개의 점포를 가지게 됐고, 미국에서 두 번째

규모의 약국 체인점인 ‘에커드 드러그’ 사장이 되었습니다.

하강사회의 일원으로 사는가, 상승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가. 상승사회의 일원이 될 때 우리의 삶은

윤택해질 것입니다.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칼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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