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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99도까지는 끊지 않는데 물을 수증기로 바꿔놓는 것은 바로 1도의 차이입니다.
이렇게 세상의 모든 물질에는 구조와 성질이 바뀌는 임계점이 있습니다.
물이 끓는점에 도달해 기체로 바뀌는 것처럼 하나의 상태가
다른 상태로 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임계점을 넘어야 합니다.
우리는 나무를 바라볼 때, 땅 아래 뻗어있는 무수한 뿌리들은 바라보지 못합니다.
단지 땅 위에 드러난 잎과 열매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나무에 결실이 없다고 좌절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임계점을 향해 부지런히 달려가는 오늘,
여러분의 뿌리는 계속 단단히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임계점을 넘어설 때, 찬란한 결실을 볼 것입니다.
결국 임계점이란 변화를 위한 시간이자 어떤 변화와 성취에는
이 시간이 필수로 요구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노력하며 인내하는 시간이 아닌 분명 도약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임계점은 그저 숙련의 시간만이 아닌 변화에 다다르는 순간을
깨닫는 지혜를 익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출처 : 따뜻한 편지 제18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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