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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양식

다름의 축복

터프가이원 2021. 7. 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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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얼굴, 다른 생각, 다른 환경,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함께 사는 부부도 많이 다르고, 어떤 부부가 서로 너무 달라서 못 살겠다고 합니다.

세상에 서로 달라서 못 산다면 함께 살 부부는 없을 것입니다.

다름은 틀림이 아닌데 사람들은 나와 다르면 틀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생각이 틀린 것입니다.

서로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다름은 불편함과 어색함이 아니라 축복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명품은 똑같은 제품이 거의 없는데, 똑같으면 가치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명품을 넘어서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이기 때문에 다른 것이 당연합니다.

현재 지구상에 60억명 넘는 인구가 살지만 지문이 똑같은 사람, 얼굴이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서로 다른 색깔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무지개가 만들어지듯 서로의 색깔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임용택 목사(안양감리교회) 칼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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