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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양식

어린이가 존중받는 사회

터프가이원 2021. 7. 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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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영국의 한 초등학교에 항상 학생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깍듯이 인사하는 교사가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동료 교사가 말했습니다.

"자네는 어린이들에게 무슨 인사를 그렇게 예의를 갖춰서 하는가?"

그러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 어린이들이 나중에 커서 총리도 되고 각 분야의 지도자도 될 텐데 그렇다면

지금부터 예의를 갖추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교사의 희망은 적중했습니다. 이 학교에서 자란 어린이 중에 영국의 총리가 된 윈스턴 처칠이

있었다고 하고, 아동문학가 방정환 선생님도 어린이는 나라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어린이날'을

공표하며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였습니다.

꿈을 향한 가능성의 씨앗을 심고 있는 아이들은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출처 : 따뜻한 편지 제18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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