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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한 번화가에 몸이 불편한 척하는 거지가 있었습니다.
매일 거지에게 적선을 하던 한 신사가 다른 지역에서 멀쩡히 걸어다니는 거지의 모습을 보고는
다음날 크게 화를 냈습니다.
"당신은 지금 남을 속이고 있습니다. 사지가 멀쩡한데 왜 일할 생각을 안합니까?
나도 파산해서 노숙자가 된 적이 있었지만 폐지라도 주워가며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일을 시작해 지금은 제지공장의 사장이 됐습니다.
당신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나지 말란 법이 있습니까?"
듣기만 하던 거지는 다음날부터 보이지 않았습니다.
10년이 지난 어느 날 신사가 일하는 공장에 한 남자가 찾아왔습니다.
"아르노씨? 10년 전 광장에서 구걸하던 거지를 기억하십니까?
당신의 충고 덕분에 저는 50명의 직원이 일하는 서점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저를 만들어 주신 당신께 감사인사를 전하러 왔습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변화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재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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