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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스포츠 방송국의 한 신입 아나운서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생방송이 처음이었던 아나운서는 사전에 받은 대본을 읽고 또 읽으며 연습했습니다.
뉴스 당일이 되었고, 그는 경직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앉았습니다.
연습했던 대로 순조롭게 흘러가길 바랐지만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그만!
"오늘 전국에 내리기로 한 장맛비는 프로야구 관계로 취소되었습니다."
핀란드에서 시작한 '실수·실패의 날'은 독일, 캐나다, 스웨덴, 영국 등
여러 국가에 전파되어 연례행사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매년 10월 13일에 지난 1년간의 실수나 실패했던 사례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또다시 그런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도록 반전의 기회로 삼으라는 취지로 지정한 것입니다.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았다는 건 단 한 번도 어떤 일을 시도해 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출처 : 따뜻한 편지 제17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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