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세계지도가 없던 중세시대에 독일의 지리학자 마르틴 베하임은
"아메리카 대륙을 건너 서쪽으로 가다보면 인도가 나온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포르투칼의 한 탐험가는 이 말을 믿고 세계일주를 떠났는데 아메리카 대륙 서쪽에는 인도양이 아닌
망망대해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탐험가는 이 바다를 '태평양' 이라고 이름 짓고 동남아의 수많은 나라를
들러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그때 동남아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연로한 탐험가는 죽었지만 선원들은 다시
본국으로 돌아왔고 이 여정은 첫 세계일주로 역사에 기록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세계를 탐험한 마젤란의 위대한 여정은 잘못된 정보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콜럼버스가 탐험을 떠난 이유는 토스카넬리가 만든 지도에 인도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지도는 잘못된 것이었지만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았기에 콜럼버스는 난관을 극복하고 신대륙을
발견하는 더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고 합니다.
'마음의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척박한 환경 극복하기 (0) | 2021.03.18 |
---|---|
우리는 그를 '가왕'이라고 부릅니다 (0) | 2021.03.18 |
욕심의 결과 (0) | 2021.03.17 |
빌게이츠의 습관 (0) | 2021.03.16 |
부드러운 가지가 되어라 (0) | 2021.03.16 |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코로나19
- 네트워크
- 감동글
- 정보통신
- 행정사
- 정부지원
- 행정법률
- 중소기업
- 교훈
- 플랫폼
- 과학기술
- 4차산업
- 가이드라인
- 인허가
- 정부정책
- 지자체
- 마음의양식
- 행정안전부
- 좋은글
- 인공지능
- 메타버스
- 개정안
- 시행령
- 빅데이터
- 개인정보
- 개인정보보호
- 입법예고
- 공공기관
- 정보보호
- 디지털전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