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어릴적 보았던 영화 '람보2'를 최근에 우연히 다시보다가 지금도 와닿는 명장면/명대사가 있어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출처 : 네이버사진

[영화 '람보2' 줄거리]

64년 군입대하여 특수부대 소속 헬기 조종, 지상전 무기에 능하다.

복역 중인 람보(John Rambo: 실베스타 스탤론 분)는 트로트먼(Trautman: 리차드 크레나 분) 대령에

의해 특수 임무인 냉전 지대에 잠입, 포로의 사진만을 촬영해 오는 조건으로 석방되어 위험 지구로

낙하한다.

현지 연락원인 소녀 코 바오(Co Bao: 줄리아 닉슨 분)를 만나고 악명높은 해적 드론의 협조로 목적지에

당도한다. 포로 수용소에 잠입, 옛동료 반크스(Banks: 앤디 우드 분)를 만남 람보는 임무 내용과 달리

동료를 구출해 계획된 구출 장소로 가나 반크스와 동행임을 안 본부는 작전 중지 명령을 내린다.

고립된 람보와 반크스는 게릴라 부대의 포도스프키(Podovsky: 스티븐 버코프 분) 일행에 의해 고문과

신문을 당한다. 이때 코의 도움으로 수용소를 탈출, 추격전을 전개하다 코가 죽게 된다.

이에 람보의 분노와 슬픔이 폭발한다.

[명대사/명장면]

영화의 결말 부분 중 주인공 람보가 포로를 구출하여 아군기지로 복귀한 후 작전을 지휘했던 담당자에게

분풀이한 후 자신의 상관이 주인공에게 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상관의 질문에 주인공 람보가 대답하는 내용인데 개인적으로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한반도의 역사를 살펴보면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백성들이 나서서 나라를 구했던 역사적 사실들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정치적인 선입견을 떠나 나라와 시대를 초월하여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면 국민은 국가를

지키기 위한 의무를 다해야 하고, 국가 또한 조국을 지키는 의무를 다한 국민을 진정으로 대우할 줄 아는 것이

당연한 도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 네이버 사진 / 영화 중

 

'마음의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숙해지는 것  (0) 2021.02.25
판매보다 중요한 것  (0) 2021.02.25
날다람쥐 할아버지  (0) 2021.02.24
어머니  (0) 2021.02.24
주인을 향한 사랑  (0) 2021.02.23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