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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양식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

터프가이원 2021. 2. 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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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호텔이 즐비한 거리에서 차에서 내리는 백만장자들을 유심히 살펴보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하루 종일 부자들을 관찰한 남자는 다음날에는 그들을 흉내내며 차에서 내리는 연습을 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일을 무려 1년 간이나 계속했습니다.

'시티 라이트'라는 영화에서 시각장애인 역할을 맡은 찰리 채플린은 차에서 내리는 소리만 듣고도

백만장자라는 걸 알아차릴 수 있게 하려고 무려 1년간 관찰한 모습입니다.

영화가 개봉되었을 때 사람들은 찰리 채플린을 '연기의 천재', '연기의 귀재'라고 불렀지만

그 바탕에는 1년 동안의 노력이 숨어 있었습니다.

16년 동안 세계 바둑 1위였던 이창호 9단은 바둑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 기사로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창호 기사는 단 한 번도 천재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고, 항상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없고, 노력을 외면하는 결과도 없다" 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세상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결국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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