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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전통적인 아동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축복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제일 먼저 축복하고, 아이의 생일 행사 최고 절정은 축복의 메시지를 주는 것
이라고 합니다. ‘바르 미츠바(Bar Mitzvah)’라는 성인식의 절정도 랍비와 부모, 이웃이 모여
어른이 되는 아이를 축복하는 것입니다.
부모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 축복하고, 여행을 떠날 때도, 전장에 나갈 때도 축복합니다.
부모가 자신의 인생이 다했다고 느낄 때 그는 마지막으로 자녀들을 불러 유언과 같은
마지막 축복을 남깁니다.
우리는 모두 축복 속에 태어났으며 축복을 누리고 살다가 축복을 남기고 가야 합니다.
저주와 책망과 비난의 말이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말들로 인해 가족이
무너지고 자녀들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축복의 말을 건네보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의 말을 건네보길 바랍니다.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이광호 목사(도봉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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