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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홀어머니가 아들 하나를 데리고 살았다. 빨래품도 하고 바느질도 해서 근근이 아들의
학비를 보내주었다. 아들은 홀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밤새워 공부해서 마침내 수석으로 졸업했다.
졸업식장에서 일등상으로 금메달을 탄 아들은 누더기옷을 입고 한 귀퉁이에 앉아 있는 어머니
곁으로 다가왔다.
"어머니! 이 금메달은 어머니 것입니다. 어머니가 받으셔야 합니다. 어머니가 아니었다면
오늘의 이 기쁜 날이 있을 수 있었겠습니까?"
아들은 어머니의 목에다 번쩍번쩍하는 금메달을 걸어드렸다.
어머니는 그저 감격하여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아들의 눈에서도 환희의 눈물이 흘렀다.
이를 본 수많은 사람들은 모두 눈시울을 적시며 아들과 어머니를 부러워했다.
이 착한 아들이 누군지 아는가? 그가 후에 미국을 다스린 윌슨 대통령이다.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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