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한 남자가 휴가로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하려고 중남미의 한 공항에서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 생겼는지 타기로 하였던 비행기가 취소됐습니다.
연착이나 대체 편에 대한 안내도 없어서 남자를 비롯한 같은 비행기를 타기로 했던 모든 승객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무리 항의를 해도 비행사에서 해결해 줄 기미가 보이지 않자 남자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비행기를 빌려볼까?'
항공사의 책임자를 만나 “여객기를 300만원에 빌려 주겠다." 는 확답을 받은 남자는
혼란 속에 빠진 승객들 앞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힌 화이트보드를 들고 섰습니다.
'푸에르토리코행 비행기, 1인당 39달러 / 버진 항공'
순간적으로 만든 '버진 항공'이라는 이름이었지만, 표는 순식간에 매진되었고 공짜로 휴가비용까지
벌 수 있었습니다. 항공사 운영이 생각보다 별 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남자는 일반적인
항공서비스에 불만을 품었던 차에 아예 '버진 애틀랜틱'이란 항공사를 창업했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지금은 억만장자가 된 리처드 브랜슨입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실천은 때때로 상상도 하지 못한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행정법률
- 네트워크
- 행정안전부
- 빅데이터
- 가이드라인
- 정보통신
- 개정안
- 인공지능
- 행정사
- 메타버스
- 시행령
- 개인정보
- 중소기업
- 감동글
- 디지털전환
- 개인정보보호
- 코로나19
- 정부정책
- 과학기술
- 플랫폼
- 정부지원
- 정보보호
- 4차산업
- 지자체
- 인허가
- 마음의양식
- 입법예고
- 좋은글
- 공공기관
- 교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