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거 미국 유학 시절 남가주에서 8년을 살았는데, 그때 크고 작은 지진을 겪었습니다. 그중 1994년 1월 미국 역사상 가장 끔찍한 자연재해로 기록된 노스리지 지진이 왔을 때는 '이렇게 집이 무너지고 사람이 죽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가주는 산안드레아스 지진지대입니다. 주민들은 항상 '대지진(Big One)'이 언젠가는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긴장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지진이 일어날 때마다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오히려 지각의 일부가 이동하고 있기에 좋은 징조에 속하는데 대지진의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작은 지진들이 전혀 일어나지 않으면 대지진 위험이 그만큼 커진다고 합니다. 사람 사이도 비슷합니다. 평소..
발을 삐었을 때는 무리해서 움직이지 않고 우선 삔 발목을 가만히 두고 쉬는 게 좋다고 합니다. 삔 발을 계속 사용하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염좌 부위에 얼음찜질을 해주며 열을 식혀주고 놀란 근육을 진정시켜주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발목을 살짝 삐끗하는 것처럼 우리 마음도 하루에 여러 번 상처 입기도 하는데 이때의 치료 방법도 발목을 치료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선 가만히 마음의 상처를 살펴보며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상처와 생각을 정리하지 않고 순간적인 감정에 휩싸여 행동하는 것은 삔 발목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은 적 있나요? 아니면 상대에게 상처를 주신 적이 있나요? 그렇게..
영국의 존 헤인스는 클리콥스 해변을 배회하는 노숙자였습니다.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바람 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분을 참지 못해 폭력을 휘둘렀다가 3년의 옥살이를 하고, 출소 뒤 삶의 의욕을 잃고 거리에서 구걸하며 지냈습니다. 때때로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고 했음에도 사회의 벽은 녹록지 않았고 존은 오히려 인생을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거리에 가만히 앉아 구걸을 하던 존의 옆에 한 아름다운 여성이 다가와 말을 걸었습니다. "나는 니콜이라고 해요. 당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복지시설에서 일하는 니콜은 퇴근을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존에게서 사랑의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매일 찾아오던 니콜과 이야기를 나누던 잭은 대화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고 삶의..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이 편리함을 가져다 준 반면 보도자료와 같이 수많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 것 또한 사실입니다. 기술의 풍요를 누리고 있는 현시점에 기술의 발전이 미약했던 과거로 회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나, 인간의 본질과 관계성을 회복할 수 있는 발전적인 방향으로의 모색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생각하면서 이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과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보도내용을 아래의 링크를 통해 공유하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11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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