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rBArl/btqx9WMjBCd/pQtlHKQEYxg6VpE2t03if1/img.jpg)
정보통신분야에서 오랜기간 업무를 수행해 본 입장에서 포스트의 내용을 살펴보니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펌이나 변호사 중에서는 법률과 정보통신을 접목하려는 노력이 증가하는데 반해 행정사 중에서는 이런 노력이 왜 없을까요? 행정사가 변호사나 인공지능(AI)보다 더 뛰어나서 그럴까요? 위의 물음에 대한 대답은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행정사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찾아야할 숙제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출처 : http://naver.me/5MsS3Nfj
얼마 전 20대 초반의 젊은이가 컴퓨터 키보드를 타이핑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전체 손가락이 아닌 흔히 말하는 '독수리 타법'으로 입력하길래 불편하지 않냐고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정작 본인은 전혀 불편하지 않다는 답변에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오래지 않은 과거를 추억해보니 저만의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90년대 후반 초고속 정보통신망과 온라인게임의 열풍이 불어 동네마다 PC방이 생겨났고, 개인용 컴퓨터의 보급이 확대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스마트폰이 없어 소통과 정보획득을 위해 컴퓨터에 의존해야 했고, 키보드 타이핑은 당연히 익혀야 할 과정이었습니다. 90년대 출생한 젊은 세대가 성인이 될 무렵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양산되어 보급되기 시작하였고, 키보드 타이핑보다 오히려 스마트폰 타이..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xsZnR/btqxTLCBD2L/6ZwCpJ4c1P1qHu8MRx5Yk1/img.jpg)
법률업역 분쟁관련 기사가 증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인구 1억이 넘는 일본과 비교해도 한국의 변호사수가 많은데다 로스쿨제도 도입 이후 변호사수는 오히려 증가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보입니다. 법무사, 행정사, 세무사 및 공인중개사 등 법률자격사의 수가 상당함에도 한정된 업역에서 경쟁이 격화되면 기사의 내용과 같이 힘과 정치의 논리로 유리한 변호사업계에 유리한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법령이 개정될 것으로 판단되며, 업역분쟁은 갈수록 심화될 수 밖에 없어 자칫 법률업계 전반의 공멸을 가져오게 될까 염려됩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인공지능(AI)의 등장은 산업전반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우를 범할 것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업역개발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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