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국 유명배우인 제리미 레너가 주연했던 '본 레거시'를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첩보/액션영화를 좋아하는데, 정보통신관련 경력과 개인정보보호법을 연구한 입장에서 현시점을 영화를 통해 재평가해 볼 때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어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영화의 줄거리 - 국방부에서 극비리에 진행중인 아웃컴 프로그램를 통해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 요원으로 훈련받은 '애론 크로스'(제레미 레너). ‘제이슨 본’에 의해 CIA의 트레드스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아웃컴 프로그램 역시 보안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프로그램의 수장인 ‘바이어’(애드워드 노튼)는 각국의 모든 1급 요원들은 물론, 아웃컴 프로그램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연구원 ‘마르타’(레이첼 와이즈)까지 제..
요즘 시위현장에 가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가이 포크스(Guy Fawkes, 1570~1606) 가면 쓰고 참석하는 사람들을 가끔씩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대한항공 직원들이 자신의 신분노출을 꺼려하여 가면을 쓰고 참석하는 모습도 언론기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워쇼스키 형제감독이 제작하였던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습 니다. 물론, 크게 흥행한 영화는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액션을 좋아하고 무엇보다 영화를 만든 감독의 사상과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영화라 개인적으로 감명깊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1. 영화의 줄거리 - 미래,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 2040년 영국. 정부 지도자와 피부색, 성적 취향, 정치적 성향 이 다른 이들은 ‘정신집..
1. (영화 베테랑)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 1천만 관객을 돌파해서 흥행했던 영화 '베테랑'에서 주인공 형사 역할을 맡았던 황정민씨가 했던 대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입니다. 영화의 장면 중에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에게 뇌물, 청탁 및 협박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수사을 방해하는데 그에 굴하지 않고 내뱉은 대사입니다. - 행정사업을 하면서 출입국, 제품인증 및 자동차등록 등 업무전반에 걸쳐 행정사법 위반행위가 도를 지나칠 정도로 심각하다는 것을 목도하였습니다. 물론, 가장 큰 책임은 저를 비롯한 행정사 전체가 업역을 개발하지 않고 그러한 행위들을 수십년간 묵인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 행정사와 브로커의 차이는 인허가관련 법적 자격이 있는가와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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