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발명가 조제프 몽골피에가 세계 최초로 열기구를 띄우는 일에 성공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몽골피에는 자신의 성과가 많은 사람에게 인정을 받을 줄 알았으나 사람들은 커다란 풍선을 하늘에 날리는 게 뭐 대단한 일이냐며 무시했고, 심지어 친구들까지도 열기구를 쓸모없는 발명품으로 치부했습니다. 당시 지성인들 사이에서는 몽골피에의 열기구를 비웃는 일이 일상적인 농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벤저민 프랭클린은 달랐습니다. 그는 열기구가 앞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프랭클린에게 열기구를 도대체 어디에 쓰냐며 비웃을 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건 모르지만 분명 쓸모가 있을 것입니다. 막 태어난 갓난아기가 어떻게 될지를 아는 사람이 혹시 있습니까?" 내가 이해하지..
일본의 사업가 안도 시로후쿠는 무면히 밀가루를 튀기는 방식의 인스턴트 라면을 개발했습니다. 돈을 벌려고 라면을 개발한 그였지만 라면이 사람들의 끼니를 해결하고 맛의 즐거움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이후의 삶의 목표를 '라면을 세계에 퍼트리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은 국경이 없다고 생각한 안도는 먼저 세계에서 가장 선진국인 미국에 라면을 유행시키면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에 유행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미국에 체류하며 현지에서 라면을 먹는 사람들의 습관을 연구한 안도는 젓가락질을 못하고 적당한 그릇이 없어 인스턴트 라면을 반으로 쪼개 머그컵에 담아 먹는 미국인들의 모습을 보고 '먹기 좋은 용기에 넣은 인스턴트 라면'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미렇게 탄생한 '컵라면'은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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