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의 준말)이란 단어가 심심치 않게 거론되는데, 이와 비슷한 예화인 '두 나무꾼' 이야기로 소회를 열어보고자 합니다. 옛날 두 나무꾼 친구가 있었는데 함께 산에 올라 나무를 베어 장작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 한 친구는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기에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베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친구는 50분 정도 일하고 10분 정도 쉬는 방법으로 숨을 돌려가며 일을 했습니다. 어느덧 산을 내려갈 시간이 되어 두 친구는 결과를 비교해 보았는데, 뜻밖에도 쉬어가면서 일하던 친구가 더 많은 장작을 마련하였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이해할 수 없다며 투덜거리면서 다른 친구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
과학기술 중 특히 인공지능의 발달은 단순반복 작업에 있어 인간의 영역이 축소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SF 영화의 소재로도 나왔지만 인공지능과의 협업을 거쳐 기사의 제목과 같이 인공지능에게 업무지시를 받아야 할 날도 그리 머지 않은 것 같아 씁쓸함을 지울 수 없습니다. 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살아가는 현시점에 과학기술의 발달을 거부하는 것은 힘들지만 인간 스스로 기계가 대신하지 못할 영역을 창조하고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359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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