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번만 더
미국의 몽고메리라는 소녀는 어려서부터 글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소설과 시, 산문까지 다양한 글을 쓰며 실력을 키웠던 몽고메리였지만 대학을 졸업한 뒤 생계를 위해 교사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교사생활 중에도 작가의 꿈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던 몽고메리는 일을 그만두고 예전부터 꿈꿔왔던 11살의 외로운 서녀가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소설로 썼습니다. 그러나 원고를 받은 출판사들은 아무도 관심 없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리며 모두 거절했습니다. 좌절한 동고메리는 꿈을 포기하고 다시 교사가 되려고 했는데 기왕 시작한 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보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마지막 기회에 한국돈 50만원의 원고료를 받고 탄생한 '빨강머리 앤'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독자들의 요청으로 몇 번이나 후속작..
마음의양식
2019. 10. 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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