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의 미
일본의 한 시인은 “휴대전화를 가진 이후로 극도의 외로움에 빠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날로그 시대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정을 쌓아오던 것을 요즈음은 컴퓨터나 전자기계가 대신하고 있고, 지하철을 타면 젊은이들이 모두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생각으로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며 사는데, 과학기술문명으로 인한 사이버 시대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존재로 전락시킵니다. 다시 강조하건대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라는 점에서 동물과 다릅니다.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것은 생각인데, 여백의 시간을 깊은 사색의 시간으로 보내면 어떨까요?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칼럼 중
마음의양식
2021. 5. 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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